영원한 안식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주님..우리를 위해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평화를 위해..평생을 애쓰다..

 

결국 주님의 곁으로 떠나신 故김대중 전 대통령 님

부디 하늘나라 에서 만큼은 아무 근심과 걱정 없이..

 

웃으면서 지낼수 있게 도와 주세요..

故김대중 전 대통령 님 이대로 떠나 보내는거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이것이 하늘의 뜻 이라면..2009년 국민과 나라를 위해..

평생을 다바치신 <故 김수환 추기경 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님>,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님>

 

모두 주님의 곁에 가셨습니다..부디 영원한 안식을 내려 주시어..

다시는 고통과..슬픔과..갈등이 없는 그러한 세상 에서

 

영원히 살게 하소서..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