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풀 3D 온라인 전략 FPS 게임 <워록(Warrock)>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금일부터 PC방 전용 게임머니(디나) 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록> 게임머니 쿠폰은 그동안 게임머니 부족으로 인해 아이템 구입에 어려움을 겪은 유저들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서, 1만 디나와 3만 디나 쿠폰 두 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해당 쿠폰은 넥슨 가맹 PC방에서 <워록>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지급받을 수 있으며,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해 각 쿠폰의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지난 8월 31일 PC방 전용 ‘크로스헤어[1]’ 아이템을 도입하여 신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적 조준 시 사격 가능 시점을 알려주는 ‘크로스헤어’ 아이템은 넥슨 가맹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할 시 아이템샵에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워록>은 친구, 동료들과 모여 함께 플레이 할 때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말하고,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인 PC방에서 더욱 즐겁게 <워록>을 즐길 수 있도록 PC방 전용 이벤트, 아이템 등을 지속적으로 기획, 출시할 예정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탑승 장비, 국내외 수많은 장비 지원, 공중전 추가 등의 재미요소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아 온 <워록>은 지난 2005년 12월 ‘에피소드2’ 오픈을 통해 미션모드를 추가하고 새로운 비상을 꾀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