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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대전 큐이 코믹북, 출시 20일 만에 초판 완전 매진
무적태풍용사
2006. 10. 2. 22:24
소환대전 큐이가 게임에 이어 만화책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소환대전 ‘큐이(http://cui.windyzone.com )’를 소재로 한 코믹북이 출시 3주 만에 교보문고 아동만화 베스트셀러 6위에 랭크되며, 초판 3만권이 완전 매진됐다고 2일 밝혔다.
큐이 코믹북은 출시 2주 만에 9월 셋째 주 교보문고 아동만화 베스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9월 넷째 주 다시 4단계 상승해, 카트라이더 코믹북을 제치고 6위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출판업계에서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코믹북 시장이 잠시 주춤했으나 큐이 코믹북의 등장으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며 반기고 있다.
또, 소환대전 큐이는 일천만권 판매를 앞두고 있는 두산 동아 ‘큐브시리즈’의 공식 표지 모델로 선정되는 등 캐릭터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소환대전 큐이’는 기존의 FPS와 캐주얼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슈팅게임으로, 캐릭터가 소환수를 타고 다니며 콤보와 스킬을 사용해 대전을 벌이는 게임 방식이다. '큐이'는 2006년 우수게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최근 일본 수출로 게임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윈디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양만갑이사는 “소환대전 큐이가 겟앰프드와 함께 윈디소프트의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Multi-use) 전략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연내 완구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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