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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스타]캐쥬얼+하드코어 스노우보드 레이싱이라 불러다오
무적태풍용사
2006. 10. 9. 22:25
글 : 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2006.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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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이 후 ‘레이싱’은 캐쥬얼 게임의 대표적인 장르가 되었다. 그래서 인지 한 해에도 수 많은 레이싱 게임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했던가. 너무 많은 레이싱 게임이 등장한 탓에 ‘캐쥬얼 레이싱은 거기서 거기’라는 의식이 팽배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살벌한 상황에서 캐쥬얼 레이싱에 또 하나의 도전자가 나타났다. ‘블루캣’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라이딩스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라이딩스타에서 눈에 띄는 것은 지금까지의 캐쥬얼 레이싱의 틀을 과감히 박차고 나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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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그녀와 함께 달려보자! |
보드 라이더들의 천국, ‘라이딩 스타’ 행성에 어서오세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는 겨울 스포츠가 불가능해지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인류는 은하계의 끄트머리에서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게 된다. 새롭게 발견된 이 행성은 대부분의 지형들이 급경사를 이루는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간이 주거하기엔 부적절했다. 하지만 중력은 낮아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보드 라이더들에게 는 보드 라이딩을 위한 행성 ‘라이딩 스타’라 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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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보드 라이더들의 천국 `라이딩 스타` |
행성 라이딩 스타는 중력이 낮아 얼음 계곡 ‘오블리비온’을 비롯한 사막이나 잔디, 심지어는 물 위에서도 보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다. 거기에 지구보다 높이 점프 할 수 있고, 긴 체공시간을 가질 수 있어 그 동안 지구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화려한 트릭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그 때문에 라이딩 스타는 보드 라이더들이 평생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던 곳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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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 소금 뿌리기샷. 이건 뭐... 부럽기도 하고 마음도 아프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