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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AR, 2차 CBT에서는 시가전 즐긴다.
무적태풍용사
2006. 10. 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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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포털 ㈜프리챌(대표 손창욱, http://www.freechal.com )은 시온소프트(대표 김경훈, http://www.c-onsoft.com )가 개발하고 자사게임포털 프리챌게임(http://www.freechalgame.com )에서 서비스하는 1인칭 슈팅(FPS) 온라인 게임 투워(2WAR)의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 업데이트 내용과 서비스 일정을 금일 밝혔다.
투워(2WAR)의 2차 CBT는 오는 25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총 2000명의 테스터를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홈페이지(http://www.2war.co.kr )를 모집한다.
또한 2차 CBT에서는 투워(2WAR)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시가전 및 미션모드의 업데이트를 테스트하게 된다. 지난 1차 테스트에서는 양방향의 개방형 맵 5종에서 펼쳐지는 팀데쓰매치 만이 지원된 반면, 2차 테스트에서는 아우슈비츠, 베를린 아웃사이드 스테이션 등 2종의 시가전 맵이 업데이트 되어 보다 전략적, 전술적인 게임 운영이 가능해 진다.
여기에 팀데쓰미션의 게임 방식이 추가적으로 도입된다. 팀데쓰미션은 미션 수행과 팀데쓰매치가 합쳐진 형태로 미션을 수행하여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플레이어는 계속적으로 리스폰 되어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시가전의 맵과 팀데쓰미션이라는 방식은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전술을 요구하며, 팀원간의 협력이 승리에 매우 주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는 것이 프리챌의 설명이다.
투워(2WAR)는 지난 1차 CBT 당시 30대 1의 높은 경쟁률과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사실적 표현과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16대16의 대전으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등으로 많은 유저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프리챌의 김광현 게임사업부장은 “지난 1차 테스트에 비해 훨씬 뛰어난 투워(2WAR)의 모습을 이번 테스트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투워(2WAR)는 예정된 일정대로 순조로운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