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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연합 서버’ 통해 ‘에픽4’ 개발 박차
무적태풍용사
2006. 10. 16. 22:23
㈜YNK Korea(대표 윤영석)은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공개 시범 서비스 이래 최대 역작으로 기대되고 있는 로한 네번째 이야기 ‘에픽4’ 발표를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으로서 ‘서버 연합 및 육성 운영 정책’의 일환인 ‘연합 서버 운영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이번 ‘연합 서버 운영 계획’은 3개의 서버가 연합돼 각 서버 유저들이 같은 환경과 컨텐츠를 즐기게 되는 것이 주요 골자로서, 기존 서버명과 캐릭터, 길드 등은 그대로 유지하는 등 '에픽4'를 통해 공개될 대규모 단체 컨텐츠의 이용을 보다 원활히 하는데 그 초점을 맞췄다
3개 서버의 유저들이 하나의 공동 컨텐츠를 활용하게 된다면 향후 공개될 대규모 커뮤니티 지원 시스템을 위한 게임 환경이 적극적으로 조성될 것으로 보고, ‘에픽 3:혼돈의 시대’에 이은 네번째 시리즈 ‘에픽4’에서 선보일 커뮤니티 중심의 대규모 활성화 지원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NK Games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앞으로 로한은 전체 서버를 일반서버, 특성화서버, 연합 서버 총 3종류로 나눠 각기 다른 형태의 맞춤 운영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연합서버 등 서버 육성 정책으로부터 에픽4로 이어지는 순차적인 로한의 새로운 변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그간 게임 환경 개선을 위해 강력한 오토 근절 정책을 고수해온 ‘로한’은 지난 9월 이에 따른 감소 유저 규모와 특성화 서버 오픈 이후 기존 하위 서버에서 이동될 유저 규모 등을 고려해 ‘연합 서버 운영’을 수립 발표하겠다고 한 바 있다.
현재 ‘로한’은 지난 8월부터 오토 근절 캠페인을 강력하게 실시함으로써 쾌적한 게임 환경 개선의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으며 서버 연합 육성 운영 정책을 마련하는 등 올 4분기 ‘에픽4’ 공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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