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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최대 규모 신규 영지 ‘바이런’ 공개
무적태풍용사
2006. 10. 19. 22:23
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R2-Reign of Revolution(http://r2.hangame.com )’가 오는 26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 내 최대 영지인 ‘바이런(Byron)’을 전격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오픈 베타 실시 이후 최대 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신규 영지 ‘바이런’은 ‘푸리에’, ‘블랙랜드’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지역으로, 열대의 고대 문명지를 컨셉으로 한 ‘바이런 성’과 웅장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4개 스팟, 2개 던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바이런 성’은 거대한 규모만큼이나 복잡한 내부 구조를 갖추고 있어, 게이머들은 동시 스팟/공성전 참여시 다양한 방어 및 공격 전술을 적극 활용해 대규모 전투의 전술적 묘미를 마음껏 즐기고 기존 지역과 차별화된 길드별 세력 구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바이런’ 지역에는 두 개의 던전 ‘딱정벌레 구덩이’, ‘에기르의 수중 던전’을 위한 ‘뿔거미’, ‘보가트’ 등 총 10종의 몬스터가 추가돼 게이머들이 긴장감 넘치는 사냥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NHN게임스 김대일 PD는 “’R2’는 게이머들이 길드간 전투를 통해 경쟁과 협력의 과정을 경험하고 자발적으로 스토리를 구성해나가는 열린 게임”이라면서 “‘바이런’ 영지가 기존 길드 간 세력 구도에 변화를 이끌어 내고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R2’는 오는 26일 정식 서비스 실시에 앞서 26일 오후 3시까지 ‘R2’ 공식 홈페이지(http://r2.hangame.com )를 통해 최고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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