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 1차부터 5차 에피소드까지 단숨에 간다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http://www.gravity.co.kr )는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시간여행 RPG ‘타임앤테일즈’가 게임 내 경험치를 대폭 상승한다고 금일 밝혔다. 타임앤테일즈가 새로운 에피소드에 적응해야 하는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몬스터 경험치를 2~3배,퀘스트 경험치를 1.2~1.8배 수준으로 대폭 상승한다. 경험치 레벨이 상승되면 1차 에피소드부터 5차 에피소드까지 레벨업을 위한 몬스터 사냥이나 미션을 수행하지 않아도 수월하게 전체 에피소드를 클리어 할 수 있게 된다.   그 밖에도 타임샵에 ‘체력의부적’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됐는데 ‘체력의부적’을 장착한 캐릭터는 최대 20%까지 체력이 증강된다. 단 ‘체력의부적’은 각 캐릭터 마다 하나씩만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지속 마법을 최대 8개까지 동시에 걸 수 있게 됐는데 이미 걸려있는 지속 마법과 같은 지속 마법을 걸 경우에는 레벨이 같거나 높을 때만 걸리게 된다.   한편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에피소드인 ‘제로니모’ 편에 ‘미군을 막아라’ 미션이 추가됐다. ‘미군을 막아라’ 미션은 네드니 NPC를 통해 시작할 수 있으며 추장의 언덕으로 쳐들어오는 미군을 처치하는 미션이다. ‘미국을 막아라’ 미션을 클리어 하는 데는 약 5분 정도가 소요된다.   타임앤테일즈 마케팅 담당자는 “그 동안 타임앤테일즈는 각 에피소드별 레벨 격차가 컸기 때문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다량의 미션을 수행해 레벨을 올려야 했다”면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상 경험치가 증가되면 손쉽게 레벨을 올릴 수 있어 새로운 에피소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