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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 나이트폴, 27일 전세계 동시 런칭
무적태풍용사
2006. 10. 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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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http://www.ncsoft.com )가 ‘길드워 나이트폴(이하 나이트폴, Nightfall)’의 정식서비스를 10월 27일 전세계 동시에 실시한다.
나이트폴은 길드워 시리즈의 3번째 제품으로 ‘전략을 통한 경쟁’이라는 길드워의 기본 컨셉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북아프리카의 뜨거운 열기를 배경으로 한 2가지 신규직업과 20개의 미션, 100개 이상의 퀘스트, ▶용병 개념의 영웅이 가진 스킬과 아이템을 게이머가 직접 정하고, 자신만의 영웅을 육성할 수 있는 ‘영웅 육성 시스템’이 추가되어, 기존 시리즈와 다른 모습을 갖추었다.
“다수의 영웅을 이용하면 1~2인 만으로도 하나의 팀을 구성할 수 있고, 자신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영웅도 추가로 육성할 수 있다는 것이 ‘영웅 육성 시스템’의 특징이다. 팀을 구성해야 하는 부담과 캐릭터 육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중점적으로 보강했다.”고 엔씨소프트는 소개했다.
과금체계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각 서비스 지역별로 사용하던 방식이 그대로 유지된다. ▶한국의 경우, 한번 구입으로 추가 월사용료 없이 계속 사용 가능한 라이선스(49,500원, 이하 부가세포함)방식과 월정액(9,900원)방식을, ▶북미, 유럽에서는 패키지(일반판 $49.99USD, 수집가판 $69.99USD)판매 방식을 적용한다. 또한 최대 6개까지 제공되었던 캐릭터 슬롯 이외에 추가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추가 슬롯(9,900원, $9.99USD)판매 방식도 전 서비스지역에 계속 적용한다.
길드워는 2005년 4월 발매 이후, 각종 판매 순위와 제품 평가에서 상위를 기록했으며, 발매 14개월 만에 전세계 200만개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 비공개테스트를 거치면서, 사전구매 패키지가 영국, 독일, 프랑스 지역에서 판매순위 상위에 올라서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나이트폴 런칭을 기념하여,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나이트폴 라이선스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2가지 신규직업을 위한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는 ‘그들의 THE onLY 아이템을 노려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길드워 공식홈페이지(http://www.guildwars.co.kr )과 나이트폴 블로그(http://nightfall.guildwar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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