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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온, 이제 미끼도 내 손으로 낚는다

무적태풍용사 2006. 10. 27. 22:55

KTH(대표 송영한) ‘파란’(http://www.paran.com )에서 서비스하고 베토인터랙티브(대표 김지택)가 개발한 3D 캐주얼 낚시게임 <피싱온>이 미끼 채집 시스템을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에 선보인 미끼 채집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상점에서만 구입이 가능했던 미끼를 게임내 파라다이스, 남쪽 물고기 섬, 판게아 맵에 존재하는 미끼채집포인트에서 획득이 가능하게 돼 게임 내 머니인 ‘핑’이 없어 미끼를 사지 못했던 극빈층 유저도 <피싱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재, 미끼 채집 시스템을 이용하면 ‘도라지’, ‘더덕’, ‘인삼’등 레어 미끼를 채집할 수 있으며, 이 미끼들을 이용하면 현재 게임에 등장하는 아이템보다 상위 아이템을 드롭하는 실러캔스, 실버캔스, 골드캔스등 3종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 유저들에게 미끼를 모으는 재미와 레어 물고기를 잡는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

한편, <피싱온>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레벨 30이 넘는 캐릭터가 30레벨 이하의 캐릭터의 수호천사가 되는 ‘내사랑 마니또와의 피싱온 여행기’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이벤트는 수호천사와 함께 게임 내 명소를 탐방하고 스크린샷이 첨부된 피싱온 여행기를 작성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1만핑이 주어지며, 높은 호응을 받은 유저에게는 Xbox360과 문화상품권, 피싱폴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피싱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란게임' <피싱온> 공식 홈페이지(http://fo.para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