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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샷, 일본 시장서 오늘부터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무적태풍용사 2007. 1. 25. 22:40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늘부터 자사의 인기 액션 캐주얼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http://bigshot.nexon.com/ 이하 <빅샷>)>의 일본 현지 프리 오픈 베타(Pre-open beta)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시장에서 <빅샷>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친근한 콘텐츠로 3,000명의 참여 유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넥슨은 이에 박차를 가해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서비스 진행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빅샷>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서비스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보다 풍부한 게임 콘텐츠를 추가, 오픈 베타 테스트 서비스 수준으로 진행된다. 특히 넥슨은 일본 서비스를 위해 게임 내 일본 스타일의 의상 등 현지화 아이템도 추가하여 일본 유저들에게 감성적으로 다가서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빅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 팀장은 “일본 시장에서 <빅샷>의 아기자기한 그래픽 및 대전 액션의 재미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며 “2007년 상반기 중 <빅샷>의 오픈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진행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슨은 오늘 국내 서비스의 게임 패치를 통해, <빅샷>의 세 영웅 캐릭터 타이, 카실, 프로코가 이용하는 무기 아이템 9종을 선보인다. 사과탄과 화염탄, 스크류런처 무기 아이템이 각각 D, R, F시리즈 별 로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타이’의 신규 코스튬 아이템인 ‘댄싱클라운’, ‘리핑체인’, ‘울티메이텀’ 및 캐릭터 별 대전 조합 코스튬 1종씩 도 추가되어 풍성한 게임 재미를 더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