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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절대강자, KTF 출시

무적태풍용사 2007. 2. 7. 23:37
07.02.06 18:56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추천수 0

핸즈아이는 삼국지연의의 제작사 모바일리스트와 손 잡고 대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 절대강자’를 오는 7일부터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먼저, 24명의 삼국시대 영웅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삼국지 절대강자는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 용량의 3~4배인 1.5M의 용량을 자랑한다. 고용량의 게임답게 각 장수별 동작, 필살기 등을 달리 구성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장수를 교체 출진할 수 있다.

또한, 20여 개 성이 모두 각 성의 토양과 기후 등에 따라 지형과 성의 모습이 차이가 나, 전쟁의 박진감과 함께 적국의 영토를 정복하는 승리감이 고취된다.

핸즈아이 김민형 대표는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삼국지 게임으로 인정받는 삼국지연의를 개발한 모바일리스트와 제휴를 하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며 “특히, 액션과 전략 장르를 좋아하는 사용자들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국지 절대강자는 7일부터 747+magicN 혹은 멀티팩> 새로나온 게임> 삼국지절대강자 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500원이다.(패킷료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