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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젼, Xbox360 콜 오브 듀티3 발매 연기

무적태풍용사 2007. 2. 14. 22:57
07.02.12 09:28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추천수 0

액티비젼의 코리아는 당초  2월 16일로 예정되어있던 ‘콜 오브 듀티3(이하 COD3)’ Xbox360버전의 정식 발매일을 3월 13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연기사유는 MS의 QA의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항목이 추가된 QA에 한글판 `COD3`가 적용됨으로써 재 테스트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액티비젼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COD3`가 재차 연기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하며 온라인 예약 구매자 들에 대한 보상 대책에 대해서도 조속히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COD3`의 정식발매일은 2007년 3월 13일로 결정되었으나, MS의 QA를 예상보다 빨리 통과하게 될 경우 배송일 및 출시일을 최대한 앞당길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액티비전의 사이트(http://www.activis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