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02.13 18:02 [게임메카 유대훈 기자] |  추천수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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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코리아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를 홍보하는 자사의 광고 모델로 유명 `스타크래프트` 게이머인 폭풍저그 홍진호를 선택했다. 이번에 등장한 광고 포스터는 지난 2월에 선보여 오픈베타테스트를 종료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에서 신종족으로 선보인 드레나이와 블러드엘프를 홍진호가 각각 마주보고 있는 컷 2장이다. 한편 블리자드측이 이번에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광고 포스터에 기용한 배경은 향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콘텐츠인 `투기장 시스템` 등의 PvP 시스템을 단일 e스포츠 종목으로 발전시킬 복안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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