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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게임의 지존을 향한 첫걸음 <타임키드> 공개!

무적태풍용사 2007. 3. 19. 22:06

캐주얼 게임 지존을 향한 퓨전 캐주얼 TPS(Third Person Shooting)게임 ‘타임키드(TimeKIDs)’가 그 첫 모습을 공개했다.

㈜인터랙티비(대표 문성운) 게임사업부는 19일 오늘,‘타임키드(timeKIDs)’의 동영상이 담긴 티저사이트(http://www.timekid.co.kr ) 오픈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

타임키드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하는‘2006년도 하반기 우수게임 사전제작 지원 공모전’e스포츠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FPS의 재미와 쾌감은 최대한 살리면서 캐릭터의 성장 및 아이템 교환 등의 RPG 요소가 가미된 퓨전 캐주얼 TPS 게임이다.

이번에 오픈한 타임키드의 티저 사이트에서는 주인공 삼총사인 훈, 사이언, 라라의 등장 배경 스토리를 재미있는 카툰형식으로 엮어냈으며, 귀엽고 엽기 발랄한 3등신 캐릭터의 설명과 ‘타임키드’탄생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게임 개발팀 소개 등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사이트에 공개된 패러디 맵 동영상을 통해 타이머신으로 세계정복을 꿈꾸는 던켈하이트 박사에 맞서 싸우는 발랄한 캐릭터들의 활약상을 사전에 볼 수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타임키드는 공격과 방어 진영의 이동 동선이 꼼꼼히 계산된 구조의 맵과 직업의 조화에 따른 전술 변화가 함께 맞물려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을 뛰어 넘는 긴장감과 쾌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FPS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 전직 시스템과 크래프트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슈터, 검사, 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대전 종료 시 랜덤하게 획득되는 재료아이템을 모아 레어아이템을 제조할 수도 있다.

이처럼 게이머들은 슈팅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함께 맛 볼 수 있으며, 아이템 수집과 조합을 통한 스페셜 아이템 제작으로 특별한 만족감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터랙티비 게임사업부 문성기 부장은“타임키드는 캐주얼대전게임의 게임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리고 FPS게임의 유저층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게임이 될 것”이라며, “퍼블리셔가 결정 되는대로 곧 서비스 일정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퓨전 캐주얼 TPS게임‘타임키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http://www.timekid.co.kr )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