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23 16:47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 추천수 0 |
태울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의 관계사로부터 새로이 개발중인 신규 프로젝트에 대하여 중국 법인으로 투자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태울엔터테인먼트에서 비밀리에 개발 중인 신작들은 H3(프로젝트명 영웅문3)와 X2(프로젝트명 XIAH2)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발 진행 중이다.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회사명을 밝힐 순 없지만, 관계사의 담당자는 “태울은 한국의 1세대 게임 회사인 만큼 개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아주 높다. 중국에도 발 빠르게 진출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사업을 이끌어온 만큼 그 신뢰성과 잠재력을 인정하여 프로젝트 H3 에 대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태울의 조현태 대표이사는 “ 경쟁이 심한 온라인 게임 산업에서 프로젝트 H3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며, 중국에서 먼저 가능성을 인정받아 투자가 이루어졌다. 글로벌 게임을 위하여 전세계 어디든 좋은 파트너만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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