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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용 마리오카트 DS, 차태현과 박수홍 광고모델로

무적태풍용사 2007. 3. 29. 09:57
07.03.28 10:42 [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추천수 2

한국닌텐도는 오는 4월 5일 출시하는 닌텐도DS용 게임 소프트웨어 `마리오카트DS`의 광고모델로 인기배우 차태현과 만능 엔터테이너 박수홍이 활동한다고 밝혔다.

액션레이싱게임 `마리오 카트 DS`는 1992년 시리즈 첫작품이 나온 이후 15년째 계속 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닌텐도 DS의 특징인 더블스크린을 활용한 새로운 시스템 및 무선 통신 기능을 이용,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와 1장의 카드로 최대 8명까지 동시에 대전이 가능하다.

또한 닌텐도 Wi-Fi 커넥션을 사용하여 멀리 떨어진 전세계의 플레이어와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인터넷 대전도 가능하다. 이번 CM에서는 차태현과 박수홍 이 `마리오카트 DS`의 대전 플레이를 실제로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국닌텐도는 “ 차태현씨와 박수홍씨는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이들 두 사람이 실제로 마리오카트 DS 대전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본 제품의 특징이 잘 전달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차태현은 “장동건이나 이나영 같은 미남미녀 스타의 후속모델로 내가 기용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촬영현장에 도착한 후에도 몰래카메라인지 의심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차태현과 박수홍이 `마리오카트 DS` 대전을 즐기는 광고는 오는 4월 2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