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정지중)/☞ 온라인뉴스 ☜

IEF2007, 중국 베이징서 기자간담회 개최

무적태풍용사 2007. 4. 4. 23:19
07.03.29 11:39 [게임메커 김시소 기자] 추천수 0

IEF2007 조직위원회(www.IEF2007.com/ www.IEF.com.cn)는 3월 27일 중국 베이징의 북경대학 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IEF2007의 향후 운영방향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번 IEF2007 중국행사는 e스포츠대회뿐만 아니라 e스포츠커뮤니티, 전자횃불릴레이, 인터넷노래모집대회,YoungShow캠퍼스가무대회, 토너먼트, COSPLAY, Digital-girl심사대회, 스타전자경기대항전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IEF2007 중국 예선은 4월 2일부터 온라인 참가신청을 시작으로 북경, 상해, 천진, 제남, 서안, 항주, 심양, 남경, 무한, 성도, 광주, 장사 등 12개 지역에서 오프라인 결선을 통해 지역대표를 선발한다. 또 CCTV, 북경TV방송, 중국교육TV방송, 호남위성방송, 요녕위성방송, 청해위성방송, sina, 북경청년보, 중국청년보 등 중국내 주요 매체들이 주관매체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양국 조직위원회뿐만 아니라, 공청단중앙, 각종 매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IEF2007 홍보대사로 선정된 한국인으로 중국에서 활동중인 인기가수 사라(SARA)와 샹하이, 쎄나, 짱제, 왕룽 등도 참석하여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IEF2007 중국 공동조직위원장의 축사를 대독한 중국 조동신 집행위원장은 “IEF2007은 청소년을 인도하여 국제 청소년 교류를 강화하는데 아주 좋은 플랫폼이다.” 라며, “IEF2007의 성공적인 개최가 세계 각국의 디지털 오락산업에 대한 교류와 상호 협력 강화 및 아시아인의 지혜와 문화를 펼치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IEF2007 이광재 공동조직위원장의 축사를 대독한 신광오 부위원장은 “어느덧 3번째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지난 2년 동안의 행사로 한중 양국의 청소년들의 우의와 협력을 다져왔다.” 라며 “올해의 IEF2007 행사 또한 지난 두 번의 행사 못지않은 성공적인 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더욱더 돈독한 우의를 다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