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04 18:20 [게임메카 유대훈 기자] | 추천수 0 |
YNK코리아는 대만 현지법인 YNK타이완이 서비스하는 MMORPG ‘로한’이 성공적인 대만 진출에 이어 4일부터 홍콩·마카오 유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콩·마카오는 높은 구매력을 자랑하는 특별 행정구역으로 YNK타이완은 홍콩·마카오 지역 유저를 위해 지금껏 대만 게임에서 실시하지 않았던 특화 서버를 따로 추가할 계획이며 서버 오픈 시점부터 대만과 동일한 유료 서비스 모델이 적용된다. YNK타이완은 현재 홍콩·마카오 지역 내 편의점, 피씨방, 서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일반 패키지 (29 HKD / 한화 약 2,900원), 스페셜 패키지 (299 HKD / 한화 약 35,500원) 등 총 2종류의 패키지 3만개를 배포했으며 각종 게임 전문 매체에 광고를 게재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중이다. 또 홍콩 지역 총 54개 PC방을 대상으로 클라이언트를 배포하고 홍보물을 게재하는 등 PC방 유저에 대한 특화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YNK타이완 이준원 사장은 “홍콩·마카오 유저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대만 서비스와 같이 이번 홍콩·마카오 역시 유저 눈높이에 맞춘 섬세한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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