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처음부터 다시 시작...

무적태풍용사 2007. 8. 4. 15:04

기나긴 잠수 드디어 끝내고..

이렇게 다시 돌아 왔다라는..

 

다들 그동안 별일 없으셨죠?

본인은 요즘 집에 있다라는..

 

그동안 천안 에서 직장 생활 하랴

기숙사 생활 하랴 모 이래저래 하다 보니

 

활동을 거이 못하게 되었네요..

이젠 아마도 활발한 활동은 몬하겠지만..

 

그래도 전처럼 장기간 잠수 타는 일 없을듯..

이유는 짐작 하시겠지만..

 

타지 생활 접고 다시 집으로 왔다라는..

직장 하나 잘 잡았다 생각 했는데..

 

1분기 회사 성적이 거시기 해서..

2분기 경고 면하려고 아둥바둥 거리면서

 

회사 분위기도 거시기 하구.. 일저래 생각 해본 끝에..

결국 퇴사 하는 쪽으로.. 결정 하고 말았다는..

 

이제 나이두 20대 후반 인디..

만약 회사 잘못 되어.. 2005년

 

처럼 총 인원 에서 50% 이상 귀가조치 시키거나..

최악의 경우 회사 문 닫게 되버리면..

 

처음 마음 같아선 회사와 운명을 같이 하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다니겠다 생각 했건만..

 

역시 사람은 사회가 변화게 만들더군요..

나 혼자 살아 간다 라면..상관 없지만..

 

외동아들 이기 때문에..어쩔수 없이..

내 생각 하고 다르게 나쁘게 말하면..

 

배신을 때리고 말았다라는..

"배신" 이라는 단어.. 가장 싫어 하는 단어 이지만..

 

살기 위해 별수 없더라구요..저역시 힘없는 인간 이기 때문에..

결국 처음 부터 다시 시작 하기로 하였다라는..

 

그럼 오늘은 이만.. 좋은하루 보내세요 건강들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