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09 11:41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 추천수 2 |
넥슨은 엔클립스와 신작 온라인 게임인 ‘프로젝트 MV’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엔클립스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MV’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고 향후 마케팅, 운영을 포함한 모든 게임 서비스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프로젝트 MV’는 신생 게임전문개발사 엔클립스의 첫 번째 작품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새로운 느낌의 시점을 특징으로 하는 캐주얼 MMORPG이다. 넥슨에서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게임을 처음 접한 순간부터 이 게임의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며 “엔클립스 소속 개발자들의 면면을 보고 ‘프로젝트 MV’의 성공 가능성에 더욱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엔클립스의 박세희 대표이사는 “넥슨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인기 게임을 시장에 선보인 넥슨인 만큼 ‘프로젝트 MV’ 개발과 서비스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엔클립스는 게임 개발 경력 5년 이상의 개발자들이 모여 2006년 11월에 설립한 신생 게임 개발 업체로서, 특히 주요 개발진들은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피파 온라인` 등 유명 온라인 게임 개발에 비중 있게 참여한 경력이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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