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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2007 참가

무적태풍용사 2007. 8. 23. 22:42
07.08.23 14:28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추천수 0

윈디소프트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주화산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2007’을 통해 자사의 게임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2007’은 올해로 8회째를 맞아 ‘Fun & Industry 가자 미래로! 뛰자 세계로!’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게임 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게임을 통해 온 가족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윈디소프트는 대형 단독부스를 통해 3D 대전 액션 게임 ‘겟앰프드’와 슈팅 액션 게임 ‘루디팡’,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버즈펠로우즈’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로맨틱 접착 액션 게임 ‘괴혼’ 체험존을 마련해 PS2로 ‘괴혼’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양한 부대 행사와 이벤트도 열린다. 겟앰프드 캐릭터 퍼레이드와 윈디존 관련 퀴즈, 겟앰프드 캐릭터와 함께 하는 디비디비딥 게임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MP3플레이어, 반스 샌들, 헤드 티셔츠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25일 메인 무대에서는 ‘코리안탑팀의 이종격투기 시범’과 ‘도전! 윈디 골든벨’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윈디 페스티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겟앰프드 특별 대회’에서 선발한 16개 팀과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본선에 올라온 16개 팀이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32강전을 펼친다. 8강전부터는 행사장 내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윈디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양만갑이사는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는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에서 윈디소프트가 단독부스를 마련, 전주시민들에게 윈디존 게임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