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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트리스트럼 공략기 (5) - 조폭넥(극조넥)으로 도전

무적태풍용사 2008. 1. 15. 17:18

트리스트럼 공략기 - 조폭넥...으로 할 수 있을까?

 


다굴에는 장사 없다!!

 

 

프롤로그


요새 제가 네게 지기하면서 부쩍 네크로를 많이 키우게 됬습니다...

게다가 요새 조폭넥에 필을 받아 몇 캐릭 키워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헬퍼를 네크로로 해드리고 있는데요,

하면 할 수록 이거 왠만한 캐릭에 꿀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됬네요.

바알도 정말 빨리 잡고 일반적으로 트리 헬퍼시 장기셋을 구하기 위해 듀리얼,

이주얼, 릴리스 잡는것 까지 조폭넥으로 하는데 상당히 손쉽더군요...

특히 방심하면 당하는 릴리스에 탁월한 효과가 있네요.

이렇다 보니까 혹시 트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고 생각이 됬지만 이놈의 궁금증 때문에 실험을 해 봤습니다.

조폭넥의 강함을 한번 증명해보기 위해서 이기도 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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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트럼에 도전한 조폭넥 스펙


   렙 90의 순수 조폭넥(극조넥)으로 트리를 위하여 만든 네크가 아닙니다. 이번

   네크를 포함하여 몇몇 네크 육성기를 나중에 자세히 연게에 올려 보겠습니다.

   트리스트럼에 도전하기위해 제 네크를 따라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적화 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좋은 세팅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1) 스탯 - 일반적인 조폭넥인 최소힘-덱스,노마나,몰피입니다.
                  생명력이 500이상이더군요.

   2) 스킬 - 스켈-스켈마-골렘마 올인, 리바이브-서먼레지까지 1
                  (스켈16마리, 메이지10마리, 리바이브23마리)
                  시폭올인, 저주는 디크리까지 1
                  이렇게 찍어도 스킬이 9개 남습니다...--;;
                  (추후 본아머-본월-메이지-피골에 찍을 예정)

   3) 아이템 - 샤코, 마라, 조던+천상, 야수, 수수, 움작닥포
                     트랑장, 스파웹, 본위브, 콜암+스플렌더
                     횃불참, 라지참, 소환피참7개, 스몰 피마나-레지참

   4) 레지 - 스몰 레지 무쟈게 넣어도 64-73-75-43 T.T

   5) 용병 - 액2 마이트 용병, 쓰레셔 무공 - 탈뚜껑 - 에테 아칸 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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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셋 구하기


마을에 포탈을 3개 열고 하나씩 들어가 보았습니다...

 

1. 잊혀진 사막 - 듀리엘을 잡으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몇번 해봤던 것이라 그냥 솬수 몇 마리 델구 들어갔습니다...

   눈깜빡은 아니지만 상당히 빠른 시간에 쉽~게 잡습니다.

   소환수 full로 데리고 들어갈 필요도 없습니다


2. 고통의 용광로 - 이주얼을 잡으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아무 문제 없이 아주 쉽게 이주얼도 잡습니다...

   팁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잘 죽어 주니까요...


3. 감시자의 소굴 - 릴리스를 잡으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기셋중에 가장 힘든 퀘스트이고 본캐 포레가 43%(T.T)레서 리바이브 풀로

   한 후에 들어 갔습니다. 역시 상당히 빨리 잡습니다.

   포레가 낮은것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다굴을 심하게 당하니 릴리스가

   공격할 틈도 없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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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트리스트럼 공략


아무생각 없이 해골-메이지-리바이브 풀로 소환을 해서 들어갔습니다.

순식간에 전멸을 당했습니다!!!

아골만 달랑 데리구 마을에 도망쳐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아무레도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포기할까 말까 하다가 다시 용기를 내어 시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왜 전멸이 됬는지 공곰히 생각해 보다가 적의 숫자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

요... 보스몹 한마리만 다굴해도 힘든판에 뒤에서 다른 보스몹과 엄청난 졸개들이

공격을 해오니 협공에 버티기 힘들고 숫적인 우위에 설수가 없더군요...

게다가 소환수들이 하나둘 죽어가면 다굴하던 소환수들이 졸개몹을 상대해야 하

므로 공격력이 분산이 되고 보스몹은 다시 피가 차기 시작 하더군요...

일단 어느정도 소환수들이 죽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되면서 모두 다 금방

죽습니다. 따라서 첫번째 작전은 본격적인 싸움을 하기전에 보스몹들을 서로 서로

분리를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죠...


두번째는 보스몹 상대하는데 용병이 너무 쉽게 죽더군요...

이번 용병은 무공을 끼고 있어서 강타 40%가 보스몹에 전달되는데 트리전을 살펴

보면 보스몹 상대시만 따진다면 전체 전력의 반정도를 용병이차지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보스몹의 전반부 체력을 깎는데 용병의 역할이 중요해서 용병이 죽으면 전력에

도 치명적이고 더구나 마이트 오오라를 받지 못해서 남아있는 소환수들이 힘이 쭉-

빠지게 되더군요.

(일단 무공 같은 고가의 아이템이 없다면 길리엄 투구라도 씌워야 합니다)

용병이 죽지 않도록 활포지원을 확실하게 해줘야 겠다는 전략을 짰습니다


소환수 적당히 데리고 활력포션 채운후에 다시 트리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보스몹 근처에서 이리저리 텔포 하면서 하나씩 유인을 했죠...

근처에서 얼쩡거리면 보스몹들은 순순히 유인당해주더군요.

바알 같은 경우는 텔레포트로 열심히 따라 오구요.

그래서 메피는 입구 주변, 바알은 좌측상단부, 디아는 우측 하단부에 분리하는 것을

성공했습니다.


일단 메피스토부터 조지기 시작했습니다...

활포는 나보다는 용병을 더많이 지원한다라는 신념으로 활포 지원에 신경을 쓰고

저주 뿌리고 시체 생기면 소환하던지 시폭을 했습니다.

근데... 시폭하는 와중에 방폭이 됬습니다!!!

혹시 방폭될까봐 안다머리 대신 탈뚜껑 씌웠는데...

으악~ 하면서 다시 접속하니 다행이 접속이 되더군요...

아마도 장기셋을 구하느라 접속한 시간이 꽤 되어서 방이 사라지지 않은것 같습니

다. 주의해야 할 부분이죠...

엔터 후에 /fps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상단에 ping수치가 나타나는데 트리런시 60

이하를 안정선 이하로 잡는다고 하던데 조폭넥은 보통 60전후를 기록하므로 100이

하를 안정권으로 보고 플레이 했습니다.


1. 메피스토 공략

 

매도 먼저 맞는것이 낫다고 가장 힘들다는 메피부터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입구쪽으로 몰아 놓고 잡기 시작했는데 50마리쯤되는 군단이 다굴을 하니까 피가

깎기기 시작 하더군요... 졸개몹 죽으면 바로 바로 시폭하고 소환하고 디크리 없어

지지 않게 자주 걸어 주고 라이프 관리 하고..

재미 있는것은 풀레지도 아닌데 컨빅 맞고도 별로 피가 닳지 않더군요.

아마 메피가 떼거리 상대하는라 공격할 틈이 없어서 인것 같아요.

졸개몹 몇 마리가 귀찮게 한다고 놀라서 움직이거나 텔포하면 전열이 흐트러지므로

텔포 머리찍기 잘 한 후에는 그냥 "너는 때려라, 나는 맞다가 활포마실께"라는 신념

으로 묵묵히 맞고 계세요. --''

머리찍기 잘하면 피가 닳는 속도가 확실히 차이 납니다... 몹들이 많이 늘어나서 전

열이 흐트러져도 꿋꿋하게 텔포 머리찍기로 보스몹만 다굴 하구여 보스몹의 피차는

속도 때문에 잔몹상대하면 안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상대를 안해도 잔몹들이 공격하면 다굴하던 일부 소환수들이 졸개들과 싸우는데 공

격력이 많이 떨어졌다라고 판단이 되면 다시 머리찍기해서 일점사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시체가 생기는데 그때마다 놓치지 말고 시폭을 해야 합니다. 플레이 해

보니까 소환수를 풀로 데리구 가면 힘의 균형이 거의 비슷해 지는것 같더군요..

즉 적도 이쪽을 어떻게 못하고 이쪽도 저쪽 군단을 압도적으로 이기진 못해도 조금

씩 보스몹의 피를 깎아 먹고 있는 상태에서 만일 리바이브 20여마리가 시간제에

의해서 갑자기 사라지면 힘의 균형이 확 깨집니다. 한번 무너져서 소환 수들이 죽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몰살당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리바이브 만들어서 트리까지

델구 들어오는데 1분 예상한다면 보스몹 잡는데 2분 안쪽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결론

이 나오죠... 저는 항상 리바이브1만찍지만 리바이브 만땅한 조폭넥이라면 숫적인

우위와 공격력 우위로 좀더 빠른 해결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다만, 40여마리 리바이브를 1분 안쪽에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게다가 방폭의

위험도...)

졸개몹에 좀 맞아 줘도 그리 피가 많이 닳지 않으므로 본캐와 용병의 활포 소모 비율

은 4:6에서 2:8정도로 용병이 훨씬 많더군요...

절대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화끈하게 퍼주시구요...^^

 

메피전을 치루면서 아골이 죽었습니다... 이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인데 조폭넥중에

해골의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자존심등 고가의 룬워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주의를 요하는 부분입니다. 간혹 다굴을 당하거나 메피에게 집중공격 당하면 10000

피의 아골도 피가 줄어드는것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용병은 활포를 주면 되지만

아골은 마라 면담이나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으므로 아골문제로 마을에 가야 하거나,

타이밍을 놓치면 아골을 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자존심아골 유저는 트리 공략이

꺼려 지는 부분입니다. 저는 자존심을 쓰기전에 아골의 안전성에 관한 테스트를

하려고 노말 자존심과 비슷한 공격력의 무기로 소환하여 실험 하던중이었습니다.

아까울 일은 없죠...

어째든 잡았습니다!


2. 바알 공략

 

다시 마을로 가서 활포 충전하고 다른 곳에 가서 스켈-메이지-리바 소환 다시 하고

콜암먹인후(보스몹 하나 하나 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바알을 왼쪽 위 구석

까지 유인해서 메피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상대했습니다. 바알과 디아는 메피와는

달리 물리 리듀스가 50%로 좀 더 높아서 대부분 물리뎀으로 잡는 소환넥으로는 잡

는데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피전에 활력포션 8개정도 썼는데 바알전엔 12개만 활포들고 갔다가 못잡을뻔 했

습니다. 12개 다쓰고 구울로드 파이어월 다 받아 주느라 라이프 바닥치고 간신히 잡

았습니다. 가급적 활포 16개 다 채우고 상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알은 다 아시다

시피 브라더 소환하면 피곤해집니다. 하지만 디크리-홀플-슬타등에 의하여 느려지

게 되면 소환을 거의 않하게 되는데 반드시 디크리를 자주 시전하여 디크리가 풀리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일단 브라더 소환하면 매우 불리해 집니다.

아골이 사망한 관계로 이번엔 20000이상의 라이프를 자랑하는 클골을 데리구 갔는

데 이런면에선 트리의 조폭넥엔 클레이 골렘도 잘 어울리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클레이 골렘도 한번 죽었습니다 --;;


3. 디아블로 공략

 

뭐 다른점이 있겠습니까? 용병관리 잘 하면서 다굴하는거죠...

일단 또 마을에 가서 포션 챙기고 소환도 보충했습니다.

보통 리바는... 숫자만 많으면 약해도 적들의 공격을 분산시키는 것엔 문제가 없어서

리바할 몹의 종류에는 크게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리바의 재료?는 당연히 라이프 많고 공격력 좋은 놈들인데 보통 뎀쥐

쎈 덩치 큰 놈들이 좋더군요.. 보통 ~~로드로 끝나는 블러드로드나 메가데몬계열의

몹이죠(블러드로드, 헬로드, 베넘로드, 피트로드).

이런 놈들은 액4-5에 많구여.. 액1,2 에는 가겐추언 비스트, 예티, 부르트, 크러셔등

웬디고 계열의 애니멀이 대표적이죠...

액3의 대표는 쏜드 헐크같은 통나무 모양의 애니멀이구여...

저는 마기의 캐니언의 크러셔가 떠오르더군요... 덩치크고 많고 찾기 쉽고 잡기 쉬워

서요... 얼른 잡아서 소환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트리에선 디아가 가장 어려운것 같더군요... 메피의 무서움은 컨빅에의한 완샷

킬인데 다굴 당하느라 본캐에 공격할 정신이 없고, 공격을 하더레도 소환수들에게

걸려서 공격이 본캐에게 도달 하지 못하므로 레지 바닥을 기면서도 한번도 위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디아처럼 파여스톰이나 라이트닝 인페르노를 작렬하는 넘들이 소환수들을 뚫고

공격이 본캐에게까지 미치므로 오히려 데미지가 매콤하게 들어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활포신공으로 극복하고 다굴신공으로 디아도 잡았습니다.

 

유닉라지참은 무었이었을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드루/20/10이더군요 --# 이게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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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조폭넥은 장기셋을 구하는데 탁월하다

 

2. 조폭넥으로 트리스트럼을 정복할 수 있다.
   다만, 방폭을 주의 해야 한다... T.T
   반드시 핑수치를 확인하면서 플레이 하고 방만들고 어느정도 시간이 된 후에

   트리에 들어가자.

 

3. 트리스트럼 공략 방법  


   1) 메피-바알-디아를 떨어트리는것이 가장 중요 포인트!
       셋중에 두놈만 상대하기도 거의 불가능 하다.
       처음엔 텔포로 왔다 갔다 하면서 보스몹 한놈만 유인한다.

 

   2) 용병이 강타 무기로 인하여 전체 전력의 반을 차지한다.
        따라서 활력포션은 본캐보다 용병 지원하는데 더 사용한다.
        강타 무기가 없으면 길리엄 투구라도 씌우는것이 좋다.

 

   3) 소환수의 머리수가 중요하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적들의 공격을
       분산시켜 용병과 본캐가 안전하게 하기 때문이다. 컨빅맞아도 소환수가 많아

       본캐가 공격 당할 일이 별로 없다.

 

   4) 머리찍기로 보스만 다굴을 한다.

       소환수의 숫자는 리바이브가 반 정도 차지하는데... 따라서 한 보스몹을 잡는데

       2분이상 끌면 불리하다.  소환수가 줄면 공격력도 줄지만 몹들이 소환수를

       상대하지 않고 용병과 본캐를 공격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본캐는 따라서 전열을 흐트러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소한 공격은 활포 빨면

       서 몸으로 받아준다 -_-''

 

   5) 아골의 피가 많아도 죽을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클골의 슬타도 보스몹 상대하기에 좋다.(클골도 가끔 죽더라 --;;)

 

   6) 트리 퀘스트는 몹들이 많고 공격이 어지러워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머리찍고 저주걸고 본캐와 용병의 라이프 관리하느라 바쁘지만 꼭 알아

       야 될 사실은 적들의 시체가 생긴다는 것이죠. 반드시 부족한 스켈보충을

       하시폭을 하는것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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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아직 조폭넥으로 트리 깼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없어서 제가 처음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기분이 좋군요... 조폭넥의 강함을 증명한 실험이기도 하구여.

실험하는동안 한번도 죽어본적이 없다는 사실도 뿌듯 하네요...

각 보스몹마다 다시 소환수 보충해야하는등 다소 귀찮은 면이 있지만 어느정도

요령이 생기면 속도는 슴딘에 비해선 느려도 햄딘보단 더 빠른것 같습니다.

시작 할때만 해도 거의 불가능 할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처음 들어 가자마자 몰살 당

했을때 만해도 포기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적을 잘분석해 보니까 해답은 있더군요.

다만 아쉬운점은 이번 캐릭의 아이템이 야수-무공-검딸-수수-최상닥포-소환40피참

등 고가의 아이템으로 되어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좀 저렴한 아이템으로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물론 수수는 필수구여 무공대신 길리엄 차고... 야수없이 될까 고민은 되지만...

요새는 하도 많은 캐릭을 손대보고 같은 퀘스트 수천번도 더해서 디아 자체가 좀

지겨운 면이 있으나 이런 새로운 도전들이 가끔 즐거움을 선사하는것 같습니다.

좀 재미있는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조폭넥 트리 도전도 할만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이번 기회에 조폭넥 유저분들도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네게지기가

한번 가져 봅니다~~

출처 : 디아블로2 멀티플레이
글쓴이 : barrio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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