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앵벌을 위한 몇가지 팁
원래 본인은 앵벌을 지극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앵벌=지겨움"이라는 공식이 뇌리에 박혀있는
사람이라서 재미있어야할 겜임에 앵벌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을 한것이죠. 그레서 항상 필요
한물건은 트레이드 방에서 퍼보같을걸로 구하곤 했죠. 근데 1.11패치후에 열쇠퀘스트를 해보니
이것은 매우 적은 노력으로 라지 참이라는 엄청난 물건을 준다는 생각이 들면서.. 열쇠앵벌에 대
한 열정이 생기더군여.... 그래서 열쇠앵벌과 일반 앵벌을 같이 하자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중요골자는 룬은-카운테스, 아케인생추어리는 소환술사를 못만날경우 다른 곳으로 바로 가지
않고 꼭 상자는 열어보기, 나락은 웨이포인트로 부터 가지 않고 핀들을 꼭잡고 가기...로 결론지어
질수 있네여. 실제로 아케인에서 상자는 꽤 좋은 아이템, 룬 그리고 참을 준다고 합니다. 핀들은
보통 짜지만 주면 대박이라고 하더군여.. 윈포도 나온다죠?
마지막으로 트레이드방에서 열쇠자체도 상당히 고가로 팔리더군여.... 그냥 열쇠 자체앵벌도 가능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트라스트럼 잡을 자신이 없으면 열쇄만 구해서 트레이드 해도 된다는 결론
이 나구여 나락잡기도 힘들다면 소환술사나 카운테스만 잡어도 되죠....
라지참은... 올레지 올스탯 지원과 더불어 3스킬지원이라는 사기적인 아이템 입니다. 항상 비실거
리는 캐릭에 엄청난 힘을 주는 것이죠. 게다가 스탯이나 레지를 맞추기도 쉽군여.. 애니참 없는 캐
릭은 많아도 라지참 없는 캐릭을 없애는게 제 목표가 되겠네여.....
실제로 앵벌을 돌아보니 실제 드랍율보다 키가 훨씬 잘 떨어지는것 같더군여... 이론상 키 9개를
모으려면 100번을 돌아야 하나 보통 50번 전후로 키가 다 모아지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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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스트럼 잡는 전용캐릭은 슴차딘하나가 있지만 열쇠앵벌까지 하는건 불가능 하죠....
갠적인 생각은 텔레 가능한 캐릭에 비해서 100배는 느릴듯 하네여. 간혹 임모바바로 앵벌하시는
분이 있는데 아무리 휠돌면서 무시하고 지나간다고 하더레도... 훨씬 시간이 오래 걸릴듯 합니다.
열쇠 앵벌 캐릭은 저 같은 경우는 3캐릭이 있습니다.
1. 렙 96 3원소 앵벌 소소
2. 렙 89 수수 햄딘
3. 렙 88 수수 극본넥
창고지기를 하는 3원소 앵벌 소소를 다시 현역으로 뛰게 만드는 이유는 나락이 이뮨을 골고루 가지
고 나오기때문에 간혹 콜드-파여 내성으로 나오면 시폭을 뚫고 용병보고 죽이도록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 더라구여. 저같은 경우도 극오브 파볼소서나 오브 메테오 소서로도 해보았지만 처리능력으로
는 삼원소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무공용병이 가장 빠를것 같기도하나 일단 3원
소 소소라면 무난하게 앵벌 가능하더군여....
카운테스나 소환술사는 어째든 쉽지만 나락이 조금 힘들죠. 특히 방어가 낮고 피통이 적은 소소라면
따따따에 걸리면 비명횡사입니다.... 그레서 수수햄딘으로 다시 도전했느데.... 역시 햄딘..!
햄딘은 나락 처리할때 그냥 몹한가운데서 햄머돌리다가 약 1/3쯤 죽었을때 리뎀션 켜주면 나락이 시폭
시작하기전에 시체 없어지면서 나락이 잠깐 뻘쭘해지다 해머맞고 쓰러지죠... 결론은 몹가운데 뛰어
들어 컨센-리뎀-컨센-리뎀만 반복하면 됩니다. 한가지 주의해야할점은 까먹고 홀리쉴드를 안키고
적진에 뛰어들다가 '따따따' 걸리면 바로 사망입니다. 따따따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 방법이 없다.. 즉 블럭이고 뎀지리듀스고 패힛이고 상관없이 죽는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햄딘 가지고 해보니까 86패힛과 75%블럭, 85% 포레, 3500이상의 피통이 충족되면 그리 겁
지 않습니다. 팅팅거리면서 방패로도 막구여 오히려 섯불리 움직이지 말고 제자리에 서있으면 잘 막
으면서 해머 열심히 돌려주면 도망다니지 않고도 쉽게 도마뱀잡습니다. 햄딘이 도마뱀에 죽은 경우
는 갠적으로 까먹고 홀쉴안킨경우 한번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얘기 하고자 하는것은 본넥입니다. 갠적으로 나락 사냥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캐릭은 햄딘이 아니고 본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시폭 맞짱이져.... 나락이 있는 맵 끝부분에서
본스 몇방 갈기면 대여섯마리 죽죠... 나락이 시폭터트리기 전에 시폭을 재빨리 터트립니다.....!!!!!
나락은 보이지도 않고 2-3초정도 시폭10방정도 터트리면 나락을 포함해서 모든몹이 전멸해 있을 겁
니다. 후방적이 신경쓰이면 텔레한후 재빨리 후방은 본월로 막고... 본스로 앞의 몹 몇마리만 잡고 시
체가 생기면 시폭으로 처리하는 것이고 나락잡는데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5-10초면 됩니다.
갠적으로 나락잡이용으론 햄딘/소소보다도 본넥이 지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빨리도 잡지만 굉장
히 안전한 사냥이 되구여.... 용병이 앞에나아가는데 시폭난사하면 용병주위로 보호막을 쳐주는 효
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낵으로는 본캐릭과 더불어 용병조차 죽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시폭의 황제
인 조폭넥도 좋겠지만 빨리 시체한두마리 만들고 시폭으로 정리한다는 취지에서는 본넥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본넥이라면 보통 시폭의 범위도 10야드 이상된다고 생각이 되는군여.
이번 실험에서 본넥은 20번에 용병포함 한번도 죽어본적 없으며 햄딘은 용병만 2번 죽어봤습니다.
소소는 10번해서 용병 3번죽고 본캐릭 1번 죽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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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앵벌을 위해서 카운테스-소환술사-나락을 잡으러 많이가지만 보스몹 잡는것보다.. 보스몹까지
찾아가는게 더 힘들더라구여...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과연 보스몹이 더 많이 출현하는 장소가 있는가
라는 물음입니다. 그래서 한 100번정도 앵벌을 돌고 통계를 내려고 하였는데... 그냥 하면 100번 금
방이지만 일일이 나온위치 적고 하다보니까 생각외로 시간이 너무걸리고 지루하더군여... 그냥 하면
힘들지 않은데 이것도 일이되니까 다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50번을 해서 통계를 냈습니다.
다음은 아케인과 홀스오브 보우트 지도와 홀스오브 앵귀시와 페인의 지도입니다
<<아케인 생추어리 지도및 나락(홀스오브 보우트)의 개괄적인 지도 모양(모양은 비슷합니다)>>
<<위의 지도는 홀스오브 앵귀쉬와 홀스오브 페인의 개괄적인 지도입니다>>
다음은 50번한 통계입니다.
횟수 |
아케인 |
홀스오브앵귀시 |
홀스오브페인 |
홀스오브보우트 |
획득아이템 |
1 |
C |
1 |
1 |
B |
김머쉬 |
2 |
D |
1 |
2 |
B |
공포x2 |
3 |
B |
1 |
2 |
A |
|
4 |
A |
2 |
3 |
B |
고블린토우 |
5 |
A |
1 |
2 |
B |
|
6 |
D |
1 |
1 |
B |
2재벌장갑 |
7 |
D |
1 |
3 |
C |
헬룬 |
8 |
A |
3 |
1 |
B |
파괴 |
9 |
A |
1 |
1 |
C |
공포 |
10 |
B |
1 |
1 |
D |
|
11 |
A |
2 |
2 |
B |
돌룬, 구라세 |
12 |
A |
3 |
1 |
D |
|
13 |
D |
2 |
3 |
C |
|
14 |
C |
2 |
2 |
C |
샤에룬 |
15 |
B |
3 |
3 |
C |
|
16 |
A |
1 |
2 |
D |
|
17 |
C |
1 |
1 |
C |
|
18 |
D |
1 |
1 |
A |
공포 |
19 |
B |
2 |
3 |
B |
파괴 |
20 |
A |
3 |
1 |
D |
|
21 |
B |
1 |
1 |
B |
|
22 |
A |
1 |
1 |
C |
|
23 |
C |
2 |
3 |
D |
임모뚜껑, 유닉코로나 |
24 |
B |
2 |
2 |
C |
|
25 |
B |
1 |
1 |
D |
|
26 |
D |
1 |
2 |
B |
|
27 |
D |
2 |
3 |
B |
|
28 |
A |
2 |
2 |
C |
|
29 |
D |
1 |
1 |
A |
|
30 |
B |
1 |
1 |
D |
|
31 |
B |
1 |
2 |
B |
유닉촙촙 |
32 |
B |
1 |
2 |
D |
|
33 |
D |
2 |
2 |
B |
|
34 |
A |
3 |
3 |
A |
파괴 |
35 |
D |
3 |
3 |
C |
|
36 |
A |
2 |
3 |
A |
샤에룬 |
37 |
C |
3 |
3 |
B |
|
38 |
A |
2 |
3 |
D |
샤에룬 |
39 |
C |
1 |
1 |
A |
|
40 |
C |
1 |
3 |
D |
헬룬 |
41 |
A |
1 |
1 |
B |
|
42 |
B |
1 |
2 |
D |
공포 |
43 |
D |
1 |
2 |
D |
공포, 코룬 |
44 |
D |
3 |
1 |
D |
|
45 |
B |
3 |
3 |
C |
돌룬 |
46 |
C |
1 |
2 |
D |
공포, 돌룬 |
47 |
D |
1 |
1 |
C |
|
48 |
B |
3 |
1 |
B |
|
49 |
B |
2 |
3 |
D |
파괴 |
50 |
B |
2 |
3 |
A |
일단 카운테스는 속수 무책입니다. 갠적으로 카운테스는 가장 지겹고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대책없이 찾야야 하기 때문이죠. 머 항간엔 무조건 왼쪽으로만 가라, 북쪽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 된다 이런 것등 여러 팁이 있으나 그리 유용하게 도움된 적은 없었습니다.
일단은 엄청 많이 해보니까 나름대로 감각이 생겨서... 요새는 빠른속도로 길을 찾으나..
딱히 방법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머 바알릴방 기사중에서도 맵X없이도 엄청빨리 찾아내시는
분들이 있는걸로 봐서 한 1000번쯤 하면 하면 안봐도 대충 담번 내려가는 문을 찾아낼수 있겠죠^^
다만 카운테스 가는길에 팁이라면 2개가 있느데여 일단 블랙마쉬에서 던전을 찾다가 블랙마쉬를
가로질러서 시내가 흐르면 반대편에 던전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갠적인 느낌은 8-90%가
일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50번을 돌다가 13번중에 11번이 일치했습니다.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다른 팁으로는 지하로 내려가는 도중에 상당히 많은 경우에서 내려온 문 근처에 다음
지하로 내려가는 문이 있는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 같은 경우는 일단 내려가면
주위를 한번 휙 둘러봅니다. 텔레로 돌다보면 근처에 바로 다음 문이 있는경우가 자주있어 생각외
로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는 겁니다. 열심히 길찾아 돌아다니는데 결국 내려온 문 근처에 다음문이
있다는걸 알면 허탈하거나 짜증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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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사로 가는 길은 과연 1시반(동)/4시반(남)/7시반(서)/10시반(북) 이 네군데에 소환술사가
있는데.... 여기서 소환술사가 자주 출몰하는 장소가 따로 있는가 라는 점입니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동쪽에 많이 있다.. 아니다 서쪽에 많이 있다... 여러 얘기가 많더라구여...
대략 남쪽에는 적다는 사람이 많은것 같구여.... 그래서 보통 서쪽에서 시작해서 시계방향으로
도는것이 가장 빠르다고들 하는데 이번 실험에서는....동쪽 14번(28%), 서쪽8번(16%), 남쪽 13번
(26%), 북쪽 15번(30%)으로 이번 결과로는 결국 방향에 따라 출몰 다발지역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고 굳이 추천을 하자면 북쪽에서 시작해서 시계방향을 따라 돌면 가장 좋을 것 같기는 하다
라고 생각해 볼수 있겠네여..... 그리고 각각 길에 따라서 포탈이 있는곳... 길이 자주 'ㄹ'자 모양
으로 꺽이는곳.. 유달리 계단이 많은곳 마지막으로 평평하게 굴곡이 없이 가기 편한곳 이런 지형
이 있는데 실험 결과 이런 지형에 따라서 소환술사 출몰여부는 상관이 없습니다... 골고루 10여회
나와서 확률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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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으로 가는길도 여러 팁이 있기는 마찬가지죠.... 보통 많이 쓰는 방법은 핀들잡지 않고 포탈을
이용하는 경우는 포탈의 반대방향에 다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홀스오브보우트에서 어느한길을 가다가 유닉몹이 나타나면 반대방향에 나락이 있다고
하던데... 그것은 임모바바처럼 걸어가는 경우라면 모를까 정신없이 텔레포트하는 경우면 별로
유용한 팁이 아닌것 같네여. 위의 지도에 보듯이 홀스오브 페인과 홀스오브 앵귀시는 내려가는
길이 딱 3군데 밖에는 없습니다.. 이곳만 거쳐 가면 되는데.... 위의 표에서 보시다 시피 홀스오브
앵귀시에서 페인으로 내려갈때는 1번길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26개로 반이 넘는군여...
재미있는것은 페인으로 내려가는 길이 1일때 보우트로 내려가는 길은 1이 14번, 2가 10번, 3이
2번뿐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1번길이 나오면 다음은 1번일 가능성이 높고 안나온다고 하더래도
그다음은 2번으로 가면 됩니다. 이것은 실험을 하기전부더 느껴왔던 것인데 길이 1-1 이렇게
연결되는적이 많다는 것이죠. 홀스오브보우트에서 나락의 출몰빈도는 A(동)는 7번, B(북)는 16번,
C(서)는 12번, D(남)는 15번으로 크게 상관은 없으나 역시 추천하자면 북쪽에서부터 반시계 방
향으로 도는 것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문의 위치와 나락의 출현장소와는 상관 관계가 없으나
1-2로 문이 있는경우는 나락의 출현 장소가 B나 D에 좀 많은 현상이 있었는데 그리 중요한 문제
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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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벌의 경우에 실험을 위하여 시간절약상 아케인에서 상자를 열지는 않았고 보스몹3마리와 핀들
만 잡은 결과로 50회에서 김머쉬/고블린토우/2재벌장갑/구라세/임모뚜껑-망치/유닉코로나/촙촙
이 나왔으며 열쇄는 2회때 공포의 열쇄를 한번에 2개 획득한것 포함하여 공포의 열쇠 7개, 파괴의
열쇠 4개, 증오의 열쇠 0개로 항간에 증오의 열쇠가 가장 잘 떨어진다는 말과는 완전 반대의 결과
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평소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각각의 드랍률은 실제적으로 비슷하다고 생각
할수가 있으며 실제 드랍율인 1/34보다 훨씬 좋은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실제적으로
100번을 돈다는 가정하에 열쇠는 9개가 나와야 하나 이번 50번을 돌면서 11개의 열쇠가 나왔으며
평소에도 50번이내에 열쇠 9개를 다 모은적이 대다수 입니다....
열쇠를 모을때는 조금만 돌아도 열쇠가 우수수 떨어지는 때가 있는반면 어떤땐 100바퀴를 돌아도
안떨어지는 경험들을 다 해보셨을 겁니다. 저같은경우는 앵벌 초반(5회이내)에 꼭 한두개는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해서 겜을 하기전에 그냥 몸을 풀다시피 3군데 앵벌코스를 돌면서 열쇠를
많이 구합니다. 따로 시간내서 하지 않아도 3-4번 돌고 열쇄 한두개 모으다 보면 몇일안에 한세트
를 구하는데.... 맘먹구 하루에 다 구하려다 100번도 넘게 돌고 3-4개만 주운적도 있어서.....
결국 맘편히 하루에 조금씩 구하는 방법을 많이 선택 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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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00번을 돌고 결론을 낼 생각이었으나 시간도 오래걸리고 일일이 적느라 너무 귀찮아
서 50번 만으로만 결론을 내립니다. 만일 1000 번쯤 돌았다면 상당히 신뢰감이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여.
결론을 말하자면....
1. 앵벌의 캐릭은 수수 극본넥 > 수수 햄딘 > 고랩 3원소 소소 가 편하고 안전하며
2. 블랙마쉬에서 포가튼 타워를 찾을때 블랙마쉬에 냇가가 흐르면 포가튼 타워는 시내 건너편에
있을 확률이 매우 높으며 던전으로 내려가서 다음 문을 찾기전에 주위에 바로 없는지 확인
하면 편하다....
3. 아케인 생추어리에서 북쪽(B)에서 시계방향으로 돌면 좀 빠를수 있고 나락을 찾을때는
북쪽(B)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이 좋다...
4. 홀스오브앵귀시에서 1번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으면 홀스오브페인에서는 1번일 확률이 높고
2번일 확률이 그담이며
홀스오브앵귀시에서 2번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으면 홀스오브페인에서는 3번일 확률이 높고
2번일 확률이 그담이며
홀스오브앵귀시에서 3번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으면 홀스오브페인에서는 3번일 확률이 높다.
수식으로 정리하면 1-1 (그담은 1-2) / 2-3 (2-2) / 3-3 이고 더쉽게 정리하면 11/22/33이며
더쉽게 정리하면 앵귀시와 페인에서 내려가는 문은 일치할 확률이 많다 입니다^^
5. 열쇠를 떨굴 확률은 1/34이나 체감상 드롭률은 더 높으니까 생각보다 쉽게 열쇠를 구한다...
특별히 열쇠가 안떨어지는 곳은 없다(위의 실험으론 증오의 열쇠는 잘 안떨어진다... 지만..)
고로 열쇠 앵벌은 해볼만 하다....
일반 앵벌과 같이 하면 예상외로 짭잘한 재미가 있으니 가급적 앵벌을 따로 하지말고 열쇠를
구하면서 아케인의 상자도 열어보고 핀들도 잡고 스토니-블랙마쉬-아케인-트라빈컬-헤파스토
-프리지드-핀들-나락등 짧게 뛸수있는 자신만의 앵벌코스를 만드는것도 좋은 아이디어 일것
같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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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의 압박이 심할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열쇠앵벌해서 득템하시고 부자캐릭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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