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프다??

 

두번다시는 피 보는일 없도록

할거야...

 

이제 바보같이 한사람만 생각하고

바라보며 살지는 않을거야...

 

10년동안 그리고..3년동안...

바보같이 한사람만 바라봤어...

 

그사람만 자주 볼수 있다면

남들이 부러워 하던 직장 마저

 

과감하게 버리고 그사람 곁에만

있고 싶어서...이직 했는데...

 

결과는...몇번이고 기회는 왔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사랑은 별거 아냐

 

내가 힘이들때 내가 괴로워 할때..

내가 아파 할때...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줬는데...

지나고 보니깐 그게바로 사랑 이었더라...

 

지금쯤 그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분명 나보다 더 멋진남자

 

만나 알콩달콩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지..??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놔주려고..

그리고 두번다시는 사랑따위 안해!!

 

마지막 사랑마저 지켜내지 못한놈은 자격도 없어~!!

 

잘가~~내 소중한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