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일 보양식 벙개 및 6월 3일 나들이 후깅~~^^

간만에 시간대가 맞아서 오프라인 나가

홍기와 라는 식당에서 몸에 좋은 보양식도 챙겨 먹고~~

 

울 가족님들 뵙고 완전 좋았다는~~^^

처음에는 좀 서먹서먹 하고 그랬지만 역시나..

 

우리의 이슬양이 들어가 주니깐 분위기가 확~~

그상태 그대로~~재용이 행님 댁에서 2차를 하고~~

 

워낙에 몸에도 좋은 보양식 과 재용행님 께서 해주신

특제 보약 3종 세트 를 먹어서 그런지

 

아침 6시?? 까지 마시고 한숨 자고 11시 넘어서 일어나

후다닥 청소 하고 1시까지 기다렸다가

 

나들이 맴버(영일행님~~외 6명 그리고 얼라덜)와 함께

어데로 갈까 고민 끝에...

 

나 때문에?? 가까운 산성 가기 전 정자 있는데 그쪽으로

장소를 잡고 한참 맛있는 꾀기를 먹으며 여유와 담소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5시가 넘더군요..ㅠㅠ

야간만 아니었어도 시간 신경 안쓰고 좀더 잼있게 지내는건데..

 

어떻게 보면 많은 아쉬움이..ㅠㅠ

그치만 꼭 어제만 날이 아니니깐.. 다음에 언제든 볼수 있는거니깐??

 

아쉬움을 뒤로하며..인자 신랑 덕분에 금천광장 에서 내려

택시타고 집에 잠시 들려 부랴부랴 출근준비 할수 있었네요..^^

 

끝으로 사진 몇개만 올려 볼께요..

다음에 모임에 나가면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어 보려구요..

 

막상 지나고 나니깐 후회가 많이 되네요..ㅠㅠ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추억을 남기려면 사진 만한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1) 역시 이슬이 들어가야 분위기가~~^^ㅋㅋ

홍기와 3층 에서 우리 충만사 식구끼리 편하게 웃고 즐기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장면^^

 

2) 엇..카이행님 사진이..ㅠㅠ

다음에는 잘좀 찍을께요..요놈뿐이 없다보니..ㅠㅠ;

 

3) 1차 끝내고 2차 재용이 행님 집에서~~꼭 MT 온거 같지요^^?

 

4) 점점 늘어만 가는 우리의 샤랑스러운 이슬띠~~♡

이날 우리가 먹은게 이슬 15병?? 맥주 큐팩 4병?? 다같이 분위기 완전 좋다보니 먹어도 먹어도 취기가 안오른~~

마지막에 재용이 행님이 3종 보약 먹어서 구런지 취기 0 피로도 0

5) 아침에 보양식 벙개 끝내고 당일 낮에 나들이 참석한^^

역시 꾀기는 밖에서 구어먹어야~~♥♥♥♥

 

6) 겹살이와 그 옆에 잇는건 정체가 뭘까요??

쏘시지도 구어서 먹었는데~~역시 나들이 가서 쏘시지 구어 먹으면 완전 맛난다는~~

오뎅끼데스카도 맛나구 ㅋㅋ

 

7) 야외서 즉석 볶음밥 먹엇드만 완전 맛있더라구요~~

요거를 해준건 인자하고 민희 누나 맞나?? 둘이서 즉석해서 ㅋㅋ

 

 8) 모자가 너무나 커요~~-0-

몰카 하려고 했는데 실패네 ㅠㅠ;

 

9) 나들이 가서 찍은 야동....남자만 보시오 ㅎㅎㅎ

마지막에 간빠이~~하는거 담으려고 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