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4~5일 여행후기~^^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부지런히 여행 떠날 채비를 해놓고

우리 이쁘장한 꽁주가 집앞 까지 차를끌고 와주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의 집결지 상당구청 정자 앞으로 가게 되었네요^^

정자에서 일행들을 기다리며 뜨거운 캔 커피 한잔씩 마시고ㅋㅋ

 

영일행님과 태희가 등장 하면서 인원파악 하고

마트로~~마트로~~고고씽 하게 되었네요

 

마트에서 우리는 필요한 물품을 구입 하고

우리의 목적지 바로 미원~~♡

 

미원에 도착한 우리는 곧바로 예약한 펜션에 입실 할수 잇었네요

이곳에서 우리는 짐을 풀고 맛나는 라맨과 함께 간단하게?? 한잔씩 하고

 

물가로 가서 물놀이 하면서 분위기를 띄우려 했지만..

너무 덥고 다들 술에 취해서 그런지 들어가려 하지도 않고..

 

그래서 기냥 펜션으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저녁에 펜션에 마련되어 있는 바베큐 설비 에서 꼬기파뤼~~♡

 

첫날 일정은 특별히 한게 없고 단지 있다면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난 하루 였던거 같네요 ㅋㅋ

 

바베큐 파뤼 끝나고 숙소로 돌아온 우리는 잠시 개인정비 후

맛나는 떡볶이와 오뎅을 안주삼아 여행의 즐거움을 쭈~~욱 이을수가 있었네요^^

 

새벽 2시 쯤인가?? 까지 먹고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우리 일행은

3시에 있을 축구 경기 및 박태환 1500m 결승전 을 보기 위해 잠시라도 쉬었다가

 

보려고 했건만..다들 그대로 쭈~~욱 아침 8시 까지 잠들고^^;

나하고 기준이 행님 만 6시에 일어나 축구 8강 연장전과 승부차기 보면서 조마조마 했던..^^

 

8시에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푸짐한 아침상을 받은 우리는 맛나게 먹고~~

잠시 담소와 함께 퇴실 시간이 다가와 서둘러 퇴실하고

 

본격적인 물놀이 장소를 찾으러 바쁘게 움직이다 결국 한곳..발견♡

우리 가족은 여행의 참맛을 나누며 전날 먹다 남은 음식들 모두 먹어 치우고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그렇게 한참을 시간 가는줄 모르며 즐기다가

청주 금청동 광장 에서 간단하게 뒤풀이 하고 모든 여행의 일정을 끝낼수가 있었네요^^

 

오랜만에 우리 충만사 가족 분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해서 그런지

너무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거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참석 못하신 분들 또한 모두 다같이

설레임을 느껴 보아요~~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ㅎㅎ

 

여행의 추억을 사진 몇장과 함께 이렇게 남겨 봅니다..^^

1박 2일간 울고 웃고 하신 우리 가족 분들~~

 

추억을 가슴에 새겨두고 우리 모두 다음을 기약해 보아요~~^^

 

아 그리고 끝으로 미원에 이렇게 좋으면서 가격대도 저렴한 펜션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도 아름답고 깨끗하고 펜션 주인장 님도 너무도 잘해 주셔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건데 자전거 여행 코스도 알려 주신다 하시더군요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펜션 이름은 "숲이조아" 패밀리 펜션 이고

1층은 주인장 집 2층을 빌리는건데 일박에 25만원

방 3개 욕실 2개(여성분은 1층 사용 가능..왜 남자는 안돼징^^??) 주방 2개

연락처 043)287-4997

 

1) 우리 충만사 가족이 함께 했던 펜션^^

 

2) 펜션 2층 내부^^

 

3) 주방

 

4) 주방과 함께 붙어있는 커다란 방 그리고 욕실^^

 

5) 침대 주방과 함께 커다란 방이 요렇코롬^^

대충 어떻게 생긴건지 아시겠죠^^?

 

6) 가운데 방

2층에 입실 하자 마자 주방이 있고 바로 정면에 방 1개 그리고 우측에 1개 좌측에 주방과 큰방이 붙어있네요^^

침대는 좌측에 있는 큰방과 요기 가운데 있는 방에 2인용 침대라 비치되어 있어요^^

 

7) 2층 입실 하자 마자 잘 꾸며진 주방이^^

 

8) 첫날 점심에 라맨과 함께 간단하게 맥주로 시작 해서 결국 소맥으로 달린 ㅋㅋ

 

9) 첫날 점심을 해결 하고 펜션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진 물놀이 장소로 이동중인 가족덜^^

 

10) 바베큐 설비 에서 맛있는 꼬기를 구어 주시는 펜션 주인장 아저씨와 그뒤 우리 일행덜^^

 

11) 펜션 1층은 주인장 집이고 2층을 빌려 주더군요^^

 

12) 바베규 설비 위에서 맛나게 익어가는 꼬기덜^^

 

13) 꼬기가 나오기 전에 ㅋㅋ

원래 꼬기와 함께 찍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술을 많이 마신거 같아 그냥 숙소로 돌아온..

 

14) 맛있는 꼬기 파뤼 끝내고 숙소에서

떡볶이와 오뎅을 안주삼아 2시까지 달린 ㅋㅋ

 

15) 맛있어 보여유^^?

 

16) 이대 까진 좋았지 ㅋㅋ

 

17) 훔냥..다들 완전 골아 떨어진..이때가 아마 다음날 아침 7시 30분??

 

18) 으히히히~~

 

19) 한참 아침을 준비중인 은숙누이와 꽁주 그 뒤에 인자^^

 

20) 완전 꿀잠 자네 다덜~~^^

 

21) 나는 6시에 일어났는데..ㅠㅠ;

 

22) 전날 많이 달리드만 ㅋㅋ

 

23) 아침을 아주 푸짐하고 맛나게 먹은 ㅋㅋ

 

24) 정말 푸짐하죠잉~~^^?

 

25) 2층으로 들어갈수 있는 현관문 2개

좌측은 큰방과 주방이 있는^^ 우측은 주방을 통해 다른 2개의 방으로 갈수 있는^^ 

 

26) 금청동 친구 에서 뒤풀이^^

이날 2차 까지 갔는데 사진에 담지를 못했네요..ㅠㅠ

 

좀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분위기에 취하다 보니..

막상 찍은게 별로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