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1일차-여행의 시작 인천공항, 나리타공항, 나리타 익스프레스, 수이카 카드(순환카드)

정말이지 오랜만에 자유여행을 해본거 같아요..

근 10년?? 지금은 다들 결혼하고 자기 일하느라 시간대가 안맞고 해서..

 

몇년전 부터 나 홀로 패키지 여행을 다니곤 했지만..

자유여행은 아직..@@;;

 

오랜만에 자유여행의 묘미를 느끼는 여정 이었던거 같아요..

장점과 단점을 확실히 느끼게 해준..^^

 

자 그럼 사담은 이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볼께요^^

우선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동경 이었습니다

 

동경만 딸랑 보고 올거면 말을 하지 말아야 겠지요^^??

2박 3일간 좀 빡시게 돌면서 움직이다 보니 나름 알차게 보낸거 같아요

 

그럼 슬슬 올려 볼께요~~

이번 페이지 에서는 인천공항 에서 나리타 그리고 신주쿠 로 향하는 열차까지 올리도록 할께요

 

한번에 왕창 올리면 저도 편하고 좋지만..보시는 분도 힘들고 하니깐

조금씩 나눠서 올리도록 할께요..^^

 

수이카 카드 정식 명칭은 스이카 카드 라고 하며

Suica(스이카,일본어: スイカ)는 2001년 11월 18일에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가 도쿄 근교 구간에 처음으로 도입한,

소니의 비접촉형 IC 카드인 FeliCa의 기술을 이용한 교통 카드이다

 

수이카 카드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클릭 하세요^^

http://ko.wikipedia.org/wiki/Suica

 

1) 슬슬 뱅기에 탑승중인 사람덜^^

 

2) 출국을 기다리는 뱅기덜~^^

 

3) 기내음식

 

4) 상공에서 바라본 일본열도~

 

5) 나리타공항

 

6) 이제부터 여행의 서막이 시작되려고 하네요^^

참고로 표는 이곳에서 끊은게 아니에요..지나 가다가 ㅋㅋ

 

7) 나리타 익스프레스 열차표 그리고 아래잇는건 동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엔드레스 카드(수이카 카드)

나리타 익스프레스 표는 아래(7번째 사진)보시면 아실수 있으실 거에요^^

그리고 엔드레스 카드는 충전식 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동경에서 이걸로 먹을것도 사먹고 지하철 표도 끊고 할수 있어요^^

참고로 수수료 500엔 붙는데 이거는 나중에 카드 반납 하면서 돌려받을수 있어요~~저희는 많은 금액을 충전 하지 않고

딱 1500엔 충전 해놓고 움직였는데 좀 부족한 감이 있긴 하지만..그래도 2박 3일 사용 하기에는 적절했던거 같아요..^^

환전도 해놧으니깐..아 그리고 수수료 500엔 붙는다 했는데 이건 카드발급 비용 이라고 보시면 되요 저희가 카드를 돌려주면 되돌려주는^^

그러니깐 카드 발급 받는데 1500+500(수수료)=2000엔 들어갔는데 500엔은 사용 불가 이해 가시죠?? 설마 아직도@@??

 

8) 나리타 익스프레스 매표소

이곳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표를 끊을수 있어요 비용은 구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호텔이자 최종 목적지인 신주쿠 까지 가는데 3000엔 들어 가더군요^^

왕복으로 하면 6000엔

아참..아쉽게도 엔드레스 충전소를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바쁘게 움직이다 보니..ㅠㅠ

위치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매표소 에서 나와 우측 건너편에 있던거 같은데..^^;

 

9) 나리타 익스프레스 열차에 탑승중인 사람덜^^ㅋㅋ

 

10) 나리타 익스프레스 열차 내부

좀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디카 배터리 2개 가운데 한분이 운명하시는 바람에..ㅠㅠ1개로 하려니..

배터리 생각해서 최대한 아끼려고 안찍은것도 있고..피곤하기도 해서 요놈을 끝으로 쭈~~욱 잠만 잤던 기억이 나네요..-0-

신주쿠 도착할 때 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