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삼국지컨퀘스트 라고 2012년 9월 25일
다음에서 출시된 모바일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그저 단순히 시간이나 때우려고
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하면 할수록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계속 마치 중독성 강한 PC게임을
하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몰입도 대박
이더군요..
방식은 웹게임의 전략과 진삼국무쌍의
액션이 만나서 더욱더 빠져드는가 같아요^^
삼컨(삼국지컨퀘스트)을 하면서 길드 가입을
하게되니 그 몰입도는 가중되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다른 문파(길드)와 전쟁을
몇차례 치르면서 우리 문파는 더욱더
하나로 똘똘 뭉치며 서로 도와가며 지금까지의
모든 쟁을 승리러 장식하게 되었지만
얼마전 섭 1위 길드와 전면전을 펼치면서
정말이지 힘든 하루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의 연속 이었다 오늘 아침에
지존길드(섭 1위길드 이면서 랭킹 1위를 비롯 수많은 랭커를 보유하고 있기에 지존길드라 칭할께요..^^??)에서 압박을 해오며
한때는 영농만 일삼던 저 역시도 이제
현질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줘야지
문파가 어렵다는데 혼자 구석에 짱박혀
영농만 하는건 아니다 생각을 하던 순간
갑자기 들려오는 승전보~♥
그걸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그 기뿜은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기쁘더군요^^ 지존길드를 저희 휘하에~^^
물론 삼컨에는 공적을 많이 올리면 배신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언제든 배신을 할수 있지만
그전에 우리는 다같이 기쁨을 공유했고
그 기쁨도 잠시 2차전을 계획하게 되었네요
우선 그전에 삼컨의 역사가 될 커다란 사건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
이렇게 몇장의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우리 길원님들 재정비 하시고
역사를 만들어 보아요~~^^
저역시 다음쟁은 힘을길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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