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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일차 - 씨엠립(크메르 예술의 극치, 규모는 작지만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반데스레이 사원 1부)

무적태풍용사 2015. 8. 23. 23:12

우리는 반데스레이 라는 규모는 작지만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사원에 도착~~^^

앙코르 와트 처럼 웅장한 사원만 보다 여기에 와서 보니깐 뭔가 좀 색다르고 아기자기 해서 좀 이상 하기도 했지만

가이드 님 설명을 듣고 나니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그런 사원 이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네요

 

아참 중요한걸 깜빡 했네요..

 

캄보디아 우기철 그것도 1년 강수량의 절반 이상이 내리는 8월~10월 이날은 웬만하면 피하시는게 좋아요

이유는 작년인가?? 언제 비가 많이 내려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 역시 고립되어 5시간 뒤에 군용헬기 타고

빠져 나올 수 있었다 합니다

 

앙코르 와트는 비가 아무리 많이 내려도 언제나 일정량 만큼 유지되고 나머지 물은 전부 톤레샵 호수로 흘러가게 설게되어

있다고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가이드 님 말씀이 반데스레이 사원은 비가 많이 내리면 그대로 고립될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5시간 동안 반데스레이 사원에 계실 거라면 상관 없지만 ㅎㅎㅎ

 

 

그럼 반데스레이 사원(Banteay Srei) 알아보고 갈까요??

처음에 한글로 검색 하니깐 나오지 않아서 고생좀 했네요..ㅠㅠ

 

(위키백과 참조 https://en.wikipedia.org/wiki/Banteay_Srei)

 

 

자 그럼 본격적으로 반데스레이 사원에 들어가 보아요~~^^

 

 

1) 반데스레이 사원 들어가기 전 입장을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2) 들어오자 마자 사람들이 많은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사실 규모가 작아서 많아 보이는 거지 사실은 많은게 아니에요 ㅋㅋ

 

3) 붉은사암 으로 만든 정교하면서 아름다운 사원

정말 캄보디아의 살인적인 더위와 강한 바람과 비를 맞고도 조각상이 아직 까지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4)

 

5)

 

6) 다음편 에서도 반데스레이 계속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