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원 4부♡
이번 페이지에서 는 동굴(협재굴, 쌍용굴) 탐험 갈게요
한림공원 안쪽에 들어가면 동굴 2개(협재굴, 쌍용굴)가 있습니다
협재굴 통해 쌍용굴 로 이동하면서 사진 몇 장
올리기 앞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동굴의 기본적인 상식 정도는 알고 가야겠죠??
동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다음백과 참고하세요
<협재굴>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63507
<쌍용굴>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X129620
1) 본격적인 동굴(협재굴, 쌍용굴) 탐험에 앞서 인증샷 남깁니다
2) 협재굴 입구입니다
3) 협재굴 내부사진
통로가 표시되어 있어서 적어도 미아 될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ㅋㅋ
4) "살아있는 돌"
원래는 천장에 붙어있던 돌 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졌으며
원래 있던 천장은 석회수가 스며들어 점점 작아지는 반면 바로 아래 있는 돌은 석회수가 떨어지면서 점점 커지다 보니 "살아있는 돌" 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필자는 못 봤지만(사진 찍느라ㅠㅠ) 돌 가운데 고인 물속에는 바다 산호와 비슷한 동굴산호가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5) 협재굴 지나 잠시 지상으로 나왔어요
왜 나왔냐구요?? 그건 6번째 사진 보시면 아실 겁니다^^
6) 쌍용굴 입구
협재굴에서 곧바로 쌍용굴 이어진 게 아니고 잠시 계단을 통해
지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7) 용암선반
동굴 벽면 아래쪽에 용암이 흘러가면서 생긴 선반 형태의 자국이 마치 물건을 얹어두는 선반 모양을 닮았다 하여 용암선반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8) 제2의 "용형태"
왜 쌍용굴 인가하는 이유를 이곳에서 알 수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천장에 있는 쌍용은 사진에 담지를 못했네요.. 사실 일정상 사진만 찍고 이동하기 바빴지 팻말 문구를 정확히 보지는 못 했습니다 ㅠ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행운을 불러온다는 쌍용 꼭 보러 가고 싶네요..^^
9) "황금굴"
협재굴 내부에 있지만 지금은 비공개 상태입니다
왜? 황금굴이라고 할까요?? 황금이 많아서?? 땡~~!!
팻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천장과 벽면이 찬란한 황금빛 석회질로 뒤덮여 있으며 종유석, 석순, 동굴진주, 전복화석 등의
동굴생성물이 형성되어 있어 동굴학계의 소중한 연구자료 라고 합니다
또한 황금굴 뒤쪽에 는 초깃굴, 소천굴 등 15개의 비공개 동굴이 분포되어 있으며 협재굴, 쌍용굴과 함께 총길이 17km 이상의 세계 최장의 용암동굴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10) 곰과 거북
이곳이 협재굴 포토존이라고 팻말에 적혀 있는데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왼쪽에 있는 자연석은
곰이 한쪽 귀를 잡고 쪼그리고 앉아있는 형상이며
가운데 흰 부분은 곰의 눈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오른쪽 아래 바위는 거북이 형상 이라네요;;
위 돌덩이는 떨어지는 석회수로 한 덩어리로 굳어버린 것이며
부엉이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팻말이 없었으면 그냥 지나칠 뻔했는데..
운 좋게 팻말과 돌 사진에 담을 수 있었네요..
필자의 사진 찍는 기술이 많이 부족해서 솔직히 봐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11) 종유관 끝으로 천연기념물 제236호 제주한림 용암동굴지대-협재굴&쌍용굴 여기서 마무리 지을께요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9j193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