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털 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아케이드 액션 게임 '파이안'이 5월 4일부터 프리 오픈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에서는 초보 유저들의 시작마을인 윈드폴 마을에 더하여 올림푸스 마을이 추가되며, 유저간 거래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키보드 조작도 양손의 검지와 중지, 약지만으로 가능하게 조정되어 손이 작은 어린이 유저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커뮤니티성이 더욱 강조되어 혼자 게임을 진행할 때보다 여럿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수록 더욱 크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웹과도 연동이 되어 홈페이지에서 여러 가지 커뮤니티 활동도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와 함께 아이템 모으기 이벤트도 실시된다. 가정과 학교, 연인과 관련된 낱말 아이템을 모으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과 도서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낱말 아이템은 스테이지를 진행하거나 클리어 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현대디지털
관계자는 “오랜 개발기간과 테스트 기간을 거치며 그 동안 아낌없이 조언해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이안’은 온라인 레이싱게임 시티레이서의 개발사 현대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3D
아케이드 액션 게임으로 게이머가 시공간을 넘나드는 트레져 헌터가 되어 세계의 고대 문화와 신화를 상징하는 월드에서 모험을 즐기며 보물을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파이안 홈페이지(http://www.paian.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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