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이란...?

한동안 "사랑" 이라는 단어.. 잊고 살다가..

전에 티비 에서.. 주말연속극 인데.. KXX 에서 하는..

인생이여..고마워요.. 라는 방송 보면서..

다시금 생각 나게 하더라구요..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왜 몰라주는 걸까라는..

아니 어쩜 부담스럽 다는 말이 맞겠네요..?

하지만.. 아무리 부담스럽다 해도..

이미 떠나간 사람의 행복을 깨면서 까지.. 다지 찾으려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생각해요..

물론 티비 연속극에 불과하지만..

현실에서..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저역시 진실되게 사랑했던 사람이 그런 힘든 처지에 처한 상태라면..

저의 모든걸 다 바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살리고 말거에요..

설령 저의 목숨을 그사람 대신 내놔야 한다면 기꺼이 내놓을 용의 역시 있구요..

진정한 사랑이란.. 힘들때 서로 돕고.. 함께 아픔을 나누는게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해요..

설령 상대가 이미 다른사람과 결혼 내지는 잘되가는 중이라 해도..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돕는다면.. 현새에선 못이룬 사랑.. 내세에는 반드시 이루게 되겠죠..

만약 전생에 인연이 아니라면 어때요.. 죽는 그순간 까지.. 한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걸 다 바치고 죽었다면.. 결코 후회는 안할듯 싶네요..

오희려 행복하게 웃으면서 죽을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