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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온라인, 본격적인 재미는 지금부터

무적태풍용사 2006. 5. 11. 22:48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에서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새로운 도시 및 직업 추가, ‘부관’ 도입, 신규퀘스트 추가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3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3개국 추가에 이어 캐릭터 이동 등 두 차례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정기 대해전 개최로 게이머들의 참여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3차 대규모 업데이트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옛 명성을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이자 인기가도에 재박차를 가하는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항해도우미 ‘부관’은 캐릭터와 함께 성장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 습득을 통해 캐릭터의 부족한 부분을 전략적으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플레이 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또한, ‘부관’은 통역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능력치 제한으로 인한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플레이에 지장이 많았던 모험가와 상인 캐릭터에게 벌써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략적 파트너 또는 메이트로서의 색다른 플레이 전개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파티쉐·재봉사·보급대·공예사 등 총 8개의 다양한 직업의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선택폭과 플레이영역을 확대했고, 입항도시 9곳과 11곳의 보급항 등 새로운 도시가 대규모 로 추가된 만큼 교역도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신규 도시 및 직업 추가에 따라 신규 레시피, 교역품 등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과 신 직업 전직 퀘스트를 비롯해 장비 및 부품 납입 퀘스트 등 수십개의 퀘스트도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키보드의 숫자패드로 조작가능한 계산기 기능과 대화방 관리자 추가 기능, 적대도 표시 기능, 지명수배자 표시 방법 등 인터페이스 전반도 더욱 편리하게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