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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 (삼바)춤의 나라 브라질에 댄스게임 오디션 수출!

무적태풍용사 2006. 5. 12. 22:26

게임회사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http://www.ydonline.co.kr )이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 http://www.t3.co.kr )가 개발한 온라인 댄스게임‘오디션’이 글로벌 게임으로 거듭나고 있다.

중국,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6개국 수출에 이어 오늘 5월 11일 E3 행사장 예당온라인 부스에서 브라질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오디션은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중국에서 누적회원 7천만명· 동시접속자수 55만명을 이미 넘어섰고, 4월 시범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대만에서도 2주만에 누적회원 150만명에 동시접속자수 4만5천명을 넘기며 아시아 최고의 인기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오디션의 검증된 인기를 바탕이 되어 이번 브라질과도 계약금 110만불에 매출(gross revenue) 30%의 로열티를 지급받는 조건으로 2년간 계약하였다.

이번 브라질 수출의 해외 파트너는 Kaizen Corp Internet Business Ltda.(http://www.kaizen.com.br 대표 모렐리오 우에무라 신타티/Maurilio Uemura Shintati)이며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글로벌 퍼블리셔로 손꼽힌다.

특히 카이젠社는 2005년 예당온라인의 대표적인 3D MMORPG게임인 ‘프리스톤테일’의 중남미 퍼블리싱을 성공으로 이끌며 퍼블리셔로써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예당온라인 해외마케팅팀의 박재우 본부장은 “이번 브라질 진출로 오디션은 명실공히 글로벌게임으로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게 되었다”고 말하며“세계 어느 나라보다 ‘춤’에 열광하는 현지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브라질에서도 오디션 열풍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당온라인은 현재 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월 매출 20억원을 올리며, 차세대 선두 게임회사로 급부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