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 http://www.webzen.com )이 24일부터 차기 대작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젠의 ‘SUN’은 지난해 9월 실시된 1차 비공개
테스트 이후, 화려한 그래픽과 플레이어들이 맵의 난이도와 보상 등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배틀존 시스템 등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액션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대작으로 기대를 받아왔다.
특히 4차례의 테스트 기간 동안 수렴된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개발에 적극 반영, 2차 사전 공개 테스트
버전부터 필드맵 15개와 플레이어간 경쟁 요소를 강화한 경쟁 헌팅 시스템 및 미션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친 고객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이번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SUN’은 게임 내 컨텐츠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AC(Area Conquest)
시스템을 추가하고, ‘SUN’ 공식 웹사이트(http://www.sunonline.co.kr )에 게임 블로그인 G-Log(지-로그), 활동
지수기능 등 강화된 커뮤니티 컨텐츠를 선보이는 등 완성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뮤의 성공 이후 심혈을
기울여 준비 된 두 번째 게임인 만큼 ’SUN’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각별하다”며 ”오랜 시간 동안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준비해
왔고 모든 면에서 차세대 온라인 게임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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