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의 캐릭터가 학습지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젬파이터의 캐릭터는 ㈜천재교육에서 발간하는 2학기 ‘우등생 해법 시리즈’와 ‘우등생 3000제 수학’
시리즈의 표지 모델로 한 학기 동안 사용된다.
천재교육에 제공되는 젬파이터의 캐릭터는 파이터, 소울 파이터,
정령사, 연금술사 네 가지로 모두 젬파이터의 독특한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우등생 해법 시리즈’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예체능 총 6과목으로 젬파이터의 표지가 사용되는 것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습 교재이다. 또한 ‘우등생 3000제
수학’은 초등학교 전 학년이 이용 가능하다. 관련 교재는 5월까지 모두 서점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박종하 사업부장은 “과거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해소되어 가면서 게임이 점차 유소년층 문화의 한 축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며
“이번 천재교육과의 제휴를 통해 젬파이터에 가지는 관심이 저절로 학습에도 연결되게끔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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