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 캐릭터 티머니 카드 6월 출시

글/ 이문종 기자 2006/05/29

레드카드는 게임 내 캐릭터를 사용해 제작된 티머니 카드를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에 판매한다.

이젠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캐주얼 축구 게임 레드카드 : 스트리트 사커의 티머니 카드를 출시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티머니 카드는 레드카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준과 제나의 역동적인 포즈를 귀엽고 깜찍하게 담아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티머니 카드는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 GS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또한 레드카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향후 티머니 카드 구입 시 게임 내 특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젠 엔터테인먼트 신욱호 사업본부장은 "레드카드의 주요 회원층과 티머니 카드의 주 사용자층이 10대에서부터 20대 초반의 젊은 층으로, 사용자 저변 확대는 물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 같은 휴대용품을 통해 편의제공은 물론, 월드컵 응원의 열기도를 대중화시킬 수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스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