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캐주얼 액션 레이싱 게임 ‘스키드러쉬(SKID
RUSH)(http://skidrush.hagame.com )’의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6월 1일부터
7일까지(24시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문팰리스’와 코이노이아’라는 두 개의 도시 맵과 가속/속도/충돌
타입 별로 30 여종의 플레이어카를 선보여, 게이머들은 역주행, 추격전, 배틀존(PVP) 등 자유도 높은 액션 요소를 통해 액션 레이싱 게임의
짜릿한 쾌감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6명의 대규모 레이싱 대결이 가능한 ‘배틀 모드’와 최단 시간
내에 물건 배달을 완수해야 하는 ‘퀵서비스 모드’, 게임 스토리를 해결해 나가는 ‘퀘스트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추가해 게이머들이
일반적인 속도전 외에도 미션 수행, 차량 육성 등 취향에 맞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 레이싱 대회를 진행해 1위에서 3위까지의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경민 NHN
액션게임팀장은 “’게이머들은 역주행, 추격전 등 현실에서 불가능한 액션 요소를 통해 실제 운전 시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레이싱과 RPG 재미 요소의 새로운 결합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기존 레이싱 게임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게임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액션 레이싱 게임 ‘스키드러쉬’는 카툰 랜더링 기반의 친숙한
그래픽을 배경으로, 기존 레이싱 게임의 긴박함에 차량 육성, 퀘스트 수행 등 RPG의 재미 요소를 완벽히 결합했다는 평가를 얻으며,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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