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오는 3일, 자사의 대작 3D MMORPG <제라: 임페란 인트리그 (이하
<제라> http://zera.nexon.com )>의 유저들을 초대, 개발진과 함께 하는 ‘제 1회
임페란 오프라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유저 간담회는 지난 2월 15일 2006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으며 야심 차게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제라>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향후 게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유저들의 고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 날 초청된 유저들은 <제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로 개발진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게 되며,
<제라> 개발진은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이후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3일, 넥슨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온라인 참가 신청을 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유저들이 참석하게 되며,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유저에게는
개발진이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제라>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전유택
팀장은 “<제라>는 유저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게임이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개진되는
유저들의 바람들은 이후 업데이트 시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 같이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 극상의 그래픽으로 성인 유저가 즐기는 고품격 RPG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제라>는 이번 유저 간담회를 통해 또 한번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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