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셀카공주` 소유진, `인도풍 개미허리` 요염

'셀카공주' 소유진, '인도풍 개미허리' 요염

(고뉴스=장태용 기자) 셀카마니아로 소문난 소유진의 개미허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KBS 주말드라마 '서울 1945'에서 문석경 역으로 출연중인 소유진은 최근 방영분을 통해 인도 전통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소유진은 촬영 준비 당시 직접 자신의 모습을 촬영, 미니홈피에 게재해 팬들의 클릭 세례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 1945' 출연으로 인해 별걸 다하게 되었다고 밝힌 소유진. 온몸에 멍이 생기는 걸 참아가며 인도춤을 연습했던 사실을 전했다.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시퍼런 멍이 든 무릎을 찍은 사진도 함께 올라와 있다.

"5시간의 인도춤 연습 후에 무릎에 멍이 생겼다"고 전하며 "정말 처음에는 아무 동작도 안되다가 그래도 계속 하다보니까 뭔가 된다고 느껴졌다"고 연습의 결과가 있었음을 밝혔다.

또 "비록 내 무릎은 이렇게 되었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준 멍에게 고맙다"며 힘들지만 즐거웠던 이틀동안의 추억을 떠올렸다.

인도풍 패션으로 개미허리 몸매의 매력을 뽐낸 소유진의 연기 투혼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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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의 블로그

글쓴이 : 백재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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