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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06.06.09 /
13:47] |
엠게임은 9일 자사의 3대 무협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에서 월드컵의 개막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며 엠게임의 주요 타이틀인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에서 각 게임의 컨셉에 맞게 축구 소재 동영상을 제작했다. 엠게임과 함께 태극 전사의 필승을 다짐하는 동영상은 케이블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게임 캐릭터와 제휴사 FC서울의 출전 선수, 박주영, 백지훈, 김동진 선수가 요괴 괴물들을 물리치는 멋진 동영상을, 영웅 온라인은 FC서울 선수들의 멋진 축구 장면들과 영웅 온라인의 영상이 어우러진 정통 무협의 웅장한 멋을 잘 살린 동영상으로 선보인다. 또한 귀혼에서는 네코, 무사, 도깨비 등의 캐릭터가 축구 선수로 분해 태극 전사와 경기를 치룰 상대국 토고, 프랑스, 스위스 선수들과 경기를 펼친다. 한편 월드컵 기간 중 엠게임의 다른 게임들도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게임 로딩 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한국 경기 시 게임 내에서 운영자들이 실시간 중계를 선보여 게임을 즐기며 경기 상황도 함께 알 수 있다. 엠게임 브랜드 사이트 ‘엠스포츠’에서는 ‘월드컵 승률을 맞춰라’, ‘승리 기원 이벤트’, ‘캐릭터 응원 이벤트’ 등을 개최해 유저들에게 게임 내에서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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