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슨(대표 김정주)이 서비스 하고 있는 캐주얼 액션 게임 <빅샷: 카스카 토너먼트>(Big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에서는 금일 패치를 통해 기능성 조합아이템을 ‘무투전’ 모드에도 적용한다고 밝혔다.
금일 ‘무투전’에 적용된 퀘스트 조합아이템들로는 공격력을 향상시켜주는 ‘불프로그 메이저 아머’, ‘불프로그 마이너 아머’와
방어력을 높여주는 ‘골드아머’, ‘실버아머’, HP를 상승시켜주는 ‘골드 배틀수트’, ‘배틀수트’ 그리고 이동 속도를 높여주는 ‘로케티어
메이저’, ‘마이너 아머’ 등이 있다.
또한 최근에 추가된 PvP 모드용 조합아이템 '블루스틸',
'아이언레이디', '트럭트터'의 방어력 기능도 ‘무투전’에 함께 적용된다.
그 동안 퀘스트 모드, PvP
모드에서만 기능이 발휘됐던 조합아이템들을 ‘무투전’ 모드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기능성 조합코스튬에 대한 유저들의 호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금일 업데이트에서는 ‘로즈가든’ 테마 맵들을 일반 PvP 모드에 적용하여 유저들의 맵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 동안 ‘New PvP 모드’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로즈 가든’ 테마 맵들은 대전 모드에 익숙한 유저들을 위해
기획된 맵으로서, 맵 곳곳에 배치된 엄폐물을 이용한 전략 플레이로 인해 고레벨 유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온 맵이다.
한편,
(주)넥슨은 <빅샷>에서 ‘빅샷! 무한도전 이벤트’와 ‘토고! 프랑스! 스위스! 대한민국 파이팅!’이벤트, 이렇게 총 두 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빅샷! 무한도전 이벤트’는 해당 이벤트 기간 중
<빅샷> 게임을 한 횟수가 일정 수를 넘을 경우, 추첨을 통해 PC 풀세트, 17인치 LCD 모니터, 넥슨캐시 등의 푸짐한 현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플레이 횟수의 기준은 50회, 100회, 200회로서, 게임 플레이 횟수가 50회를 넘은 유저에게는
‘엘리어스’(15일) 캐릭터를, 100회가 넘은 유저에게는 ‘진’(15일) 캐릭터를, 그리고 200회를 넘긴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PC 풀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현물 경품을 지급한다.
‘토고! 프랑스! 스위스! 대한민국 파이팅!’ 이벤트는 월드컵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시점 일주일 전부터 <빅샷>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각국의 국기가 새겨진 ‘응원 깃발
헤어밴드’ 아이템을 제공한다.
(주)넥슨에서 <빅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팀장은 “<빅샷> 게임 내
업데이트는 유저 분들의 취향과 호응도를 면밀히 분석한 후,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향후 더욱 다양한 조합아이템을
선보여 자신만의 맞춤형 캐릭터를 갖고 싶어하는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하겠다. 앞으로도 <빅샷>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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