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미소녀 특집! -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미소녀게임 통신!

이달의 미소녀게임 코너에서는 뜨거운 계절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미발매작 미소녀게임 4타이틀, 그리고 최근에 발매된 따끈따끈한 신작 미소녀게임 4타이틀을 소개한다.

제작 : F&C 장르 : 마녀 육성 시뮬레이션 공식 홈페이지 : http://fandc.co.jp/sinfonia2/

초대작 육성 시뮬레이션게임 ‘천공의 심포니아’의 속편이 드디어 등장했다. 전작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더욱 파워업 한 마녀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탄생한 천공의 심포니아 2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신 시스템 ‘란제리 연성’과 ‘사랑가 용기의 합체마법’을 추가하여 육성파트와 전투파트를 크게 볼륨업 한 작품이다. 호화 스탭진에 의해 완성된 새로운 천공의 심포니아를 기대해 보자! 또, 천공의 심포니아 1+2 팩에는 전작인 천공의 심포니아 1이 함께 들어있다. 전작을 플레이하지 못한 사람도, 플레이한 사람도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천공의 심포니아 1 - ‘컁컁바니’나 ‘Pia☆캐럿에 어서오세요!!’ 등, 수많은 인기 시리즈를 탄생시킨 칵테일 소프트가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작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든다는 원점으로 돌아가, 게임으로서의 재미를 추구한 육성시뮬레이션이 바로 천공의 심포니아이다. 마법의 수행을 위해 지상으로 내려온 주인공은, 사부와 동생인 밀피가 사는 저택으로 돌아온다. 동생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리운 추억을 가슴에 안고 문을 연 주인공을 문 저편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잘난 척하며 앉아 있는 아프로 헤어의 남자. 그리고 그의 애완동물인 듯한 이상한 동물.
	▲ 미소녀 마녀들과의 행복한 생활!
▲ 다양한 시스템으로 더욱 게임성을 높였다	▲ 이 말썽꾸러기들을 믿을만한 마녀로 키워야 한다!

동생의 말에 의하면 사부는 외출 중. 카라일이라 불리는 이 남자는 사부의 대리로, 주인공에게 중요한 용무가 있는 것 같다. 주인공은 카라일에게서 마녀를 키우라는 지시를 받는다. 일단은 사부의 전언인 듯하여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주인공. 개성적인 마녀들에게 악전고투하면서도 육성을 계속하는 주인공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마물이 공중정원에 출현한다. 덤비는 마물들을 쓰러뜨리며 성장해가는 마녀들. 결국 마물의 정체를 조사하는 도중 그 진실과 마녀들을 육성하는 진정한 의미가 밝혀지는데.
▲ 전투 및 육성 파트도 충실히 만들어졌다	▲ 싸우면서 강한 마녀로 성장해 나가는 소녀들!

2편의 스토리 - “공중정원”의 싸움으로부터 1년. 마녀들의 새로운 모험의 무대는 고대왕국의 시작의 장소. 연금술과 용의 대륙 알토리오다. 전작으로부터 1년 하고도 수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주인공 윌은 동생 밀피를 교육시키고 대륙의 봉인을 지키기 위해 마녀 후보들을 육성시키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정령왕의 시련’에 도전하기로 하는데. “화룡의 혀를 손에 넣어라!”, “재생하는 불사의 마신을 쓰러뜨려라!” 등, 차례로 떨어지는 험난한 시련을 넘어설 수 있을까?
▲ 공주이자 마녀후보인 아리스	▲ 쿵푸소녀 숀마오 롱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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