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온라인 게임 네이비필드(http://www.navyfield.co.kr )에 고레벨용 함선 아이템과 게임 옵션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29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함선 아이템은 큰 구경의 주포를 장착해
막강 화력을 보여주는 미국 전함 ‘Montana’를 비롯하여, 강한 내구성으로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영국 전함 ‘Lion II’와 많은 수의
정찰기를 탑재할 수 있어 보다 빨리 상대팀의 공격을 탐지하여 경계할 수 있는 일본 전함 ‘Super Yamato’, 동급 함선에 비해 함선의
배수량이 높아 함포와 포탄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독일 전함 ‘H44 Class’ 등 4종이며, 레벨 110을 달성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고레벨용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되는 함선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계도면으로만
존재하던 것으로, 네이비필드에서 처음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함선의 디자인과 기능을 확인해보려는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스디엔터넷은 “이번에 추가되는 함선 아이템은 네이비필드에 존재하는 함선 중 최상위급으로, 고레벨
유저뿐만 아니라 네이비필드 모든 유저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가 한층 강화되는 동시에 게임에 대한 몰입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유저가 원하는 대로 게임 조작키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 기능도 추가된다. 그동안 게임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조작키를 이용해야만 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옵션 기능을 통해 유저는 자신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조작키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비필드 공식 홈페이지(http://www.navyfield.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네이비필드는 불멸의 영국 전함 ‘킹조지 5세’와 전설의 독일 전함 ‘비스마르크’, 일본의 최강 전함 ‘야마토’,
미국의 자존심 전함 ‘아이오와’ 등 당시 대활약을 펼쳤던 유명 함선과 전쟁 상황을 고증을 바탕으로 사실적으로 구현한 해전 온라인 게임으로,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과 일본, 중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순조롭게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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