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견※

추락하는 요미우리...

무적태풍용사 2006. 7. 9. 00:04

처음에는 5억엔?? 타자 하고 고쿠보 선수만 복귀 하면

요미우리 연패 에서 벗어나 연전 연승 막판 뒤집기

 

1996년 11전 전패 이후 막판 뒤집기 끝에 우승..

제펜리그 나가서 이치로가 이끄는 팀에 패하는 바람에

 

센츄럴리그 우승에 끝났다는 소리 들은 순간..

이번 역시 막판 뒤집기 해서 이승엽 선수 에게

 

좀더 많은 경기 감각을 익히게 했으면 하였으나..

역시 올해 요미우리는 주요선수(타자/투수)들 줄지어

 

부상당함 으로 인해 부상병동 요미우리 라는 소리까지

듣던 끝에 5억엔 타자 다카하시(현 5번타자) 7월 복귀 하므로서

 

이제 한숨 트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오랜기간 부상과 싸우다 보니 1억 5천엔 선수(이승엽)

 

발끝에 때만도 못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줌으로 인해

저게 어떻게 5억엔 타자 인가 의문이 들더군요..

 

하루빨리 컨티션 회복함 으로서 역시나 5억엔 타자는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라는 말 나오게좀 해줬으면..

 

오늘 1대1 에서 3대1 패한 게기도 5억엔 선수의 실수로 인해

1점 내줄거 2점 내줬더군요..

 

어차피 지금 요미우리 상황에서 1~2점 차이 뒤집기 힘들지만..

아무래도 1점과 2점 차이는 확연히 다르죠..

 

- 요미우리가 살아 나려면 -

 

1. 작년 4번 타자 였던 딜론 컨디션 회복..

(한때 딜론 부상에서 복귀하면 이승엽이 슬럼프?

기간 이상태로 간다면 4번타자 뺏길수도 있다 라는 위압감 마저 주던 인물..

물론 지금은 다카하시(타자) 보다 더더더더 못하죠 그실력으로 어떻게 4번타자 했는지 ㅡㅡ)

 

2. 5억엔 선수(다카하시 요시노부) 컨디션 회복 관건

 

3. 고쿠보 선수 하루빨리 복귀해서 요미우리 막강타선 구축해야..

 

4. 1번 2번 선수들 확정 지어야... 그러나 지금 확실히 해줄만한 인물이 없는듯..

아니 어쩌면 매경기 마다 바뀌다 보니 감을 못잡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