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콘(대표 강산)이 개발하고 싸이더스(대표 윤강희)가 배급하는 딴지 쾌감 레이싱 게임 ‘슈퍼잼’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
테스터 모집은 ‘슈퍼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19일 총 2,000명의
테스터가 최종 확정된다.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는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2차 테스트에서는 골인 이후 역주행 모드를 지원하여 상대 게이머들에게 딴지를 걸며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슈퍼볼’ 시스템과, 경쟁 게이머를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하여 레이싱을 방해하는 ‘콤보’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필드 아이템과 신규
맵 2종을 선보인다.
싸이더스는 “이번 슈퍼잼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의 핵심 테마는 ‘딴지’이며, 주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본
테마에 특화시켜 준비했다” 라고 밝혔다. 또한 개발사인 코엔콘 강산 대표이사는 “‘슈퍼마리오’나 ‘소닉’같은 고전 게임의 대중적인 액션성을
가미시키는데 주력했다” 며, “‘슈퍼잼’의 브랜드 컨셉인 ‘딴지’ 가 기존 레이싱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잼’은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차이나조이’ 행사에서 글로벌 배급사인 싸이더스 부스 내
시연존을 구성, 본격적인 해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uper-jam.co.kr )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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