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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 오픈베타테스트 실시

무적태풍용사 2006. 7. 20. 22:29
글 :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06.07.20 / 10:16]

액토즈소프트의 SF 코믹 어드벤처게임 ‘서기 2030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가 7월 20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프는 2006년 상반기 세 차례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 및 흥미요소, 안정성에 대한 부분을 극대화했다. 이번 오픈베타테스트에서는 ▲5개의 인스턴스 던전 및 ▲랭킹시스템의 추가로 이용자들이 협동과 경쟁을 통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회사측은 오픈베타테스트에 앞서 회원 가입율이 12배를 넘어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에 중점을 둔 서비스 컨텐츠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어프 오픈베타테스트를 맞이해 ‘썸머 오픈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1일부터 3일간 정해진 시간에 1시간 이상 접속하는 이용자들을 추첨, ‘한중일 크루즈 여행권’ 30명, ‘국외선 항공권’ 10명, ‘클래식오토바이’ 4명, ‘노트북’, ‘PSP’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어프 개발스튜디오 이세민 실장은 “어프가 지닌 SF라는 장르와 큐브 월드라는 독특한 3차원 공간은 이용자들에게 지금까지와는 전혀 재미와 스릴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며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어프는 SF 코믹 어드벤처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한 게임으로, 큐브라는 3차원 입체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콘솔게임 방식의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어프 공식홈페이지(www.erf203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