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지 정확히 따지면 어제(26일) 이지;;
알바 끝나고 게임하다 오전에 집에가 술한잔 먹고
한숨 자다 일어나 서든 하고 밖에 비가 오길래..
그것도 좀 마니 오길래..
평소 아끼던 우산(큰우산 있죠??) 쓰고
알바하러 가던 중 사장님 전화 받고
손님 담배한갑 사러 슈퍼 들렸다가
나오는 길에 우산이 갑자기 이상하다 싶어서
손잡이 부분 보니깐 불어저따는;;
평소 아끼던 우산 그것도 3단 우산 아닌
큰우산 인데...
갑자기 그렇게 쉽게 부러저 버릴줄은;;
결국 껨방 와서 버리고..ㅠㅠ
손님이 두고간 큰우산(내꺼보다 구려 보이지만 ㅠㅠ)
챙겨두고;;
한참 시간 지나 11~12시 쯤 되었나??
쓰레기통 비우시는거(사장님) 도와드리고
테이프 서랍에 너으려는 순간..
평소 자주 쓰던 컵이 갑자기 떨어저 버렸다는..
결국 반으로 쪼개저 버린..;;
어떻게 된거지 하고 보니깐..
테이프 끈끈이 부분이 컵에 붙어 있던거 같다는;;
오늘 머만 만지면 다 부러지고.. ㅠㅠ
마가 낀거 맞나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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