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RPG 군주온라인을 개발 서비스 하고 있는 엔도어즈(조성원대표)는 NBA 출신 하승진 선수가
‘월드바스켓볼챌린지 2006’에 저소득 가정 아동과 소년소녀 가장 등 8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고 전했다.
하승진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농구 리그, NBA에 진출한 국내 최 장신 농구선수(센터)로 NBA. 2006~2007
리그를 앞두고 ‘월드바스켓볼챌린지 2006’의 공식 홍보대사로서 환경이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월드바스켓볼챌린지 2006’은 지난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으며,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지난 11, 12일에
한국-터키, 한국-리투아니아전 경기를 관람 한 후, 하승진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갖고 엔도어즈 및 기타 후원단체에서 제공한 소정의
선물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한편, 엔도어즈 조한서 마케팅 실장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이니만큼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마음이 초청된 어린이들에게 전달돼 작은
격려가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 |